2011년 1월에 가려고 하는 계획 두번째 부분입니다. 첫 번째 포스트가 보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를 먼저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참가 인원과 준비물에 대해서 기록해 놓았습니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제안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여행에 스폰서를 해 주실 분 혹은 회사라면 infoiguassu@gmail.com 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 일자: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2011년 1월 10일경에 출발하려고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날짜는 대략 15일 뒤인 2011년 1월 25일~30일(최고 20일로 잡았습니다.)입니다.
출발 및 도착 장소: 포즈 두 이과수(브라질)
여행 참가 인원: 총 10명
참가자들 소개
01) 마우로 김: 현재 상파울로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51세, 세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02) 에우제니오 김: 마우로 김의 장남이며 현재 23세, 미혼입니다.
03) 필리피 김: 마우로 김의 차남이고, 에우제니오의 동생입니다. 현재 20세, 미혼입니다.
04) 알레한드로 김: 현재 포즈 두 이과수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50세, 두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마우로 김의 동생입니다.
05) 자이 김: 알레한드로의 장남이며 현재 22세, 미혼입니다.
06) 규태 김: 알레한드로의 차남이며 현재 18세, 미혼입니다.
07) 마르셀로 김: 현재 상파울로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47세, 세 이의 아버지입니다. 마우로와 알레한드로의 동생입니다.
08) 규진 김: 마르셀로의 장남이며 현재 17세 입니다.
09) 후안 박: 본인이고, 나이는 43세, 자녀는 없습니다.
10) 가브리엘 박: 마우로, 알레한드로, 마르셀로, 후안의 조카입니다. 현재 나이는 10살이고 이 여행 참가자의 막내입니다.
참가자들의 특징:
참가하는 10명은 모두 5가족의 남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위 소개의 색채별로 가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 가족은 모두 친척들이며 본인에게는 큰처남, 둘째처남, 셋째 처남과 그들의 아들들 및 처제의 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우로, 알레한드로, 마르셀로, 에우제니오, 자이 이렇게 다섯명은 운전을 주로 맡아서 할 것입니다. 본인 역시 운전을 하겠지만, 주로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할 생각입니다.
여행 수단: 두대의 자동차
01) Nissan Pathfinder Diesel 3.0 94년도식 4x4 turbo ↑
02) Nissan Terrano 2.8 Turbo Diesel 95년도식 4x4 turbo ↓
다음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01) 증명 서류들: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여권, 영주권, 면허증, 부모의 여행 동의서(미성년의 경우), 황열병 및 각종 예방 주사 증명, 증명 사진 4매씩,
02) 증명 서류들: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소유권 서류, 보험 증명서, 남미 자동차 보험(까르따 베르데)
03) 음식물과 의복들
04) 캠코더 및 카메라, 기타 장비들
05) 텐트와 캠핑용 도구들
06) 구급상자 및 비상용 장비들
07) 돈 그리고 기타 사항들
여행 준비전 과제:
01) 알레한드로 - 자동차 정비, 촬영용 기기 준비
02) 마우로 - 음식물 및 음료 구입, 촬영용 기기 확인
03) 마르셀로 - 음식물 및 음료 구입,
04) 후안 - 자동차 서류 확인, 각종 증명 서류 확인, 여행 코스 및 계획 조직, 장비 확인
05) 에우제니오 - 협찬 업체 선정 및 요청
06) 각 가정의 가장들 - 가족과 관련된 증명 서류 구비.
자동차 관련 필수 준비사항(잊지 말아야 할 사항)
01) 출발 이틀전에 포즈 두 이과수에 모여서 준비상황을 살펴보아야 함. 모자란 것은 당일 준비.
02) 각 차마다 50리터들이 비상용 연료 탱크를 준비할 것
03) 여러 나라의 국경을 여러차례 통과하기 때문에 공산품이 아닌 음식물의 반입 주의
04) 비상용 음료: 여행중 언제나 40리터의 식수가 비축되어 있어야 함. 식수 구입은 볼리비아 국경을 통과하기 직전, 아르헨티나 도시 살타에서 구입할 것.
준비물 1. 식품
쌀, 물, 고추장, 된장, 간장, 소금, 설탕, 사탕, 껌, 가루커피, 차, 라면 등
준비물 2. 식기
큰칼, 사시미칼, 개인용 칼(12개), 포크(12개), 젓가락(24개), 도마, 행주, 개인용 접시(12개), 컵(12개), 차에두고 사용할 수 있는 물병 2개(각 차에 1개씩)
준비물 3. 차량에 필요한 도구들
펜치, 드라이버, 전선, 굵은 줄, 가는 줄, 응급용 구급상자, 렌턴, GPS, 지도, 퓨즈, 망치, 삽, 나침반
준비물 4. 개인적 필수품
비누, 겨울옷, 여름옷, 수영복, 슬리퍼,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등.
여행 세부 계획
첫째날
포즈 두 이과수 출발, 코리엔테스 도착
코스: 포즈 두 이과수 - 푸에르토 이과수 - 루따 12 - 완다 - 엘도라도 - 몬테카를로 - 산이그나시오 - 포사다스 - 이투싸잉고(자스레타 댐) - 판타날 - 코리엔테스
둘째날
코리엔테스 출발, 살타 도착
코스: 코리엔테스 - 레시스텐시아 - 루타 16 - 마차가이 - 키틸리피 - 사엔스 페냐 - 산티아고 델 에스테르 주 - 팜파 데로스 과나코스 - 몬테 케마도 - 살타 주로 들어감 - 엘 케브라찰 - 엘 갈폰 - 루타 34 - 살타
셋째날
살타 주변 관광
코스: 바제 까치 - 루타 40 - 카파자떼 - 루타 36 - 바제 깔차끼 - 살타
넷째날
살타 출발, 우유니 도착
코스: 살타 - 후후이 - 우마우아까 - 아브라팜파 - 라 키아카 - 볼리비아 국경 - 비자쏜 - 모호 - 수이파차 - 투피싸 - 아토차 - 우유니
다섯째날
우유니 인근 관광
우유니 사막
여섯째날
우유니 출발, 이키케 도착
우유니를 우회 - 루타 701 - 리오 그란데 - 추비카 - 콜차 - 줄라카 - 길 없는 부분 - 치과나 - 볼리비아/칠레 국경 - 오자구에 - 우히나 - 과타콘도 - 루타 5 - 포쏘 알몬테 - 이키케
일곱째날
이키게 주변 관광
이키케 시내, 자유 무역 지대
여덟째 날
이키게 출발, 산티아고로
코스: 이키케 - 토코피자 - 추키카마타 - 칼라마
아홉째 날
칼라마 출발, 안토파가스타 도착
칼라마 - 아타카마 - 토코나오 - 페이네 - 판데아수까르 역 - 루타 5 - 안토파가스타
열째날
안토파가스타 출발, 라 세레나까지
코스: 안토파가스타 - 루타 5 - 코피아포 - 바제나르 - 라 세레나
열한째날
라 세레나에서 산티아고까지
코스: 라 세레나 - 루타 5 - 코킴보 - 로스 빌로스 - 킬로타 - 산티아고
열두째날
산티아고 출발 - 멘도싸까지
산티아고 - 루타 57 - 로스 안데스 - 루타 60 - 리오 블랑꼬 - 국경 - 루타 7 - 우스파자타 - 멘도싸
열세째날
멘도싸 인근 관광
산 라파엘 - 와이너리 투어 - 멘도싸
열네째날
멘도싸 출발 - 라 리오하까지
멘도싸 - 산후안 - 달의 계곡 - 탈람파자 계곡 - 라 리오하
열다섯째날
라 리오하 출발, 코르도바까지
라 리오하 - 크루스 델 에헤 - 카피쟈델몬테 - 로스코코스 - 쿰브레시타 - 라 팔다 - 코스킨 - 비자 카를로스 파스
열여섯째 날
코르도바 출발 - 콘코르디아까지
코르도바 - 산프란시스코 - 산타페 - 파라나 - 비자구아이 - 콘코르디아(온천)
열일곱째날
콘코르디아출발, 이과수까지
콘코르디아 - 차하리 - 파소데로스리브레스 - 산토토메 - 오베라 - 모코나 폭포 - 이과수
이렇게 해서 여행을 마치게 될 예정입니다. 가게 된다면 정말 멋진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근데, 정말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활이 겹쳐져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 이 여행과 관련해서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폰서를 자처하시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메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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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원대한 계획이군요. 지난번 포스팅때는 감이 잘 안왔으나 이렇게 여럿이 차 두대로 저 넓은 돈다는게 가능할까 싶을만큼.....ㅎㅎ 여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행운을 빕니다.
2010/08/04 03:43꼭 가야 할텐데, 잘 틀어지는 처가가 되어놔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블로그에도 나갔으니 꼭 가야 할텐데, 안가면 쪽팔려서 어떻게 할까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2010/08/05 12:31멋진 계획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포스팅 기대됩니다.
2010/08/04 08:37예, 꼭 여행기를 한 100개쯤 올려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포스트 걱정 안해도 될 듯 하구요. ㅎㅎㅎ
2010/08/05 12:31마지막 사진의 폭포는 처음 보는 거네.
2010/08/04 08:51어딘지 알면 오다가다 구경해 봐야 겠는데.
정확한 위치좀 알려 주기 바란다.
모코나 폭포는 우루과이 강변에 있어. 루따 14번을 따라 올라가다가 Obera에서 San Vicente까지 가던지 아니면 2번 지방도로로 가던지 해서 El Soberbio라는 곳까지 가야해. 그 다음에는 포장이 별로 좋지 않은 도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포장 도로로 한 50km를 가면 되는데, 그곳에 이 폭포가 있어. 길이는 제일 길때는 5km 정도고 짧을 때는 2km 정도라고 한데. 물 깊이는 100미터가 넘고 폭포의 낙차는 50여 미터. 특이한 것은 강 줄기가 단층이 져서 떨어지는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강 바닥이 단층이 져서 옆으로 떨어지는 폭포인데, 이런 모습의 폭포는 지구상에서 이곳 한 곳 뿐이라고 해. 아무튼 미시오네스에서 가까운 곳에 사니까, 한 번 가봐야지. ㅎㅎㅎ
2010/08/05 12:36상황만 된다면 일부 구간 만 이라도 같이 여행해 보는것도 괞찬겠는데 .
2010/08/04 20:08나도 아직 아르헨티나 북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지금 부터 준비 잘 해 봐야 겠다 ..
언제 큰 형이 갈 때 따라가보면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자리가 없어서 형하고 같이 못 갈거 같은데....
2010/08/05 12:37괜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구만...멋지네....... 나도 해보고 싶당.... ... 나도 가고 싶당.......
2010/08/06 03:19그래, 일본에서 한 번 가보렴. ㅋㅋㅋ
2010/08/10 13:46준비가 철저하시군요..ㅎㅎ
2010/08/14 17:47저 역시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재미있을 거같은데 남자 10명이라..ㅎㅎ
Ituzaingo에서 조금 가면 Ita Ibate라는 곳이 나오는데 아르헨에서 유명한 도라도 낚시터입니다.
배타고 환상의 도라도를 잡아보는 것도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 낚시대나 게잡이 그물을 가져가시면 부식 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ㅎㅎ
자스레따 부근에 파라과이 마을인 아졸라라는 곳이 있답니다. 제가 이곳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중에 아졸라에 집이 있는 친구가 있거든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자스레따 댐 부근의 친구 집에서 자연을 벗 삼아 즐겨보고 싶답니다. 좋은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꼭 낚시도 해 보겠습니다. ^^
2010/08/14 22:18예상 여행비는 몰라도 되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여행과 개념이 달라서요. Juan님과 같은 여행을 할 수 없잖아요. 계획을 보니 이곳서 오창학 지음 실크로드여행기를 "네바퀴로 가는 실크로드"와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멋진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2010/08/30 02:43예, 저도 기대가 됩니다. 가기만 하면 좋겠는데, 번갯불에 콩볶아먹는 처남들이 되어놔서 정말 갈지 모르겠습니다. ^^
2010/09/01 14:57보름동안의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화이팅!
2010/09/01 20:48예,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0/09/09 11:55덕분에 눈으로 눈으로 많은곳을 다녀왔네요... 이번 여행도 기대 합니다
2010/09/07 12:41저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0/09/09 12:15염장(?) 사진 많이 부탁합니다.
2010/09/10 01:39예, 가게 되면 말이죠. ㅋㅋㅋ
2010/09/10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