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2번

여행/준비하기 2010/08/06 23:53 Posted by juanpsh

2011년 1월에 가려고 하는 계획 두번째 부분입니다. 첫 번째 포스트가 보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를 먼저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참가 인원과 준비물에 대해서 기록해 놓았습니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제안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여행에 스폰서를 해 주실 분 혹은 회사라면 infoiguassu@gmail.com 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 일자: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2011년 1월 10일경에 출발하려고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날짜는 대략 15일 뒤인 2011년 1월 25일~30일(최고 20일로 잡았습니다.)입니다.

출발 및 도착 장소: 포즈 두 이과수(브라질)

여행 참가 인원: 총 10명

참가자들 소개
01) 마우로 김: 현재 상파울로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51세, 세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02) 에우제니오 김: 마우로 김의 장남이며 현재 23세, 미혼입니다.
03) 필리피 김: 마우로 김의 차남이고, 에우제니오의 동생입니다. 현재 20세, 미혼입니다.
04) 알레한드로 김: 현재 포즈 두 이과수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50세, 두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마우로 김의 동생입니다.
05) 자이 김: 알레한드로의 장남이며 현재 22세, 미혼입니다.
06) 규태 김: 알레한드로의 차남이며 현재 18세, 미혼입니다.
07) 마르셀로 김: 현재 상파울로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47세, 세 이의 아버지입니다. 마우로와 알레한드로의 동생입니다.
08) 규진 김: 마르셀로의 장남이며 현재 17세 입니다.
09) 후안 박: 본인이고, 나이는 43세, 자녀는 없습니다.
10) 가브리엘 박: 마우로, 알레한드로, 마르셀로, 후안의 조카입니다. 현재 나이는 10살이고 이 여행 참가자의 막내입니다.

참가자들의 특징:
참가하는 10명은 모두 5가족의 남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위 소개의 색채별로 가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 가족은 모두 친척들이며 본인에게는 큰처남, 둘째처남, 셋째 처남과 그들의 아들들 및 처제의 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우로, 알레한드로, 마르셀로, 에우제니오, 자이 이렇게 다섯명은 운전을 주로 맡아서 할 것입니다. 본인 역시 운전을 하겠지만, 주로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할 생각입니다.


여행 수단: 두대의 자동차
01) Nissan Pathfinder Diesel 3.0 94년도식 4x4 turbo
02) Nissan Terrano 2.8 Turbo Diesel 95년도식 4x4 turbo


다음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01) 증명 서류들: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여권, 영주권, 면허증, 부모의 여행 동의서(미성년의 경우), 황열병 및 각종 예방 주사 증명, 증명 사진 4매씩,
02) 증명 서류들: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소유권 서류, 보험 증명서, 남미 자동차 보험(까르따 베르데)
03) 음식물과 의복들
04) 캠코더 및 카메라, 기타 장비들
05) 텐트와 캠핑용 도구들
06) 구급상자 및 비상용 장비들
07) 돈 그리고 기타 사항들

여행 준비전 과제:
01) 알레한드로 - 자동차 정비, 촬영용 기기 준비
02) 마우로 - 음식물 및 음료 구입, 촬영용 기기 확인
03) 마르셀로 - 음식물 및 음료 구입,
04) 후안 - 자동차 서류 확인, 각종 증명 서류 확인, 여행 코스 및 계획 조직, 장비 확인
05) 에우제니오 - 협찬 업체 선정 및 요청
06) 각 가정의 가장들 - 가족과 관련된 증명 서류 구비.

자동차 관련 필수 준비사항(잊지 말아야 할 사항)
01) 출발 이틀전에 포즈 두 이과수에 모여서 준비상황을 살펴보아야 함. 모자란 것은 당일 준비.
02) 각 차마다 50리터들이 비상용 연료 탱크를 준비할 것
03) 여러 나라의 국경을 여러차례 통과하기 때문에 공산품이 아닌 음식물의 반입 주의
04) 비상용 음료: 여행중 언제나 40리터의 식수가 비축되어 있어야 함. 식수 구입은 볼리비아 국경을 통과하기 직전, 아르헨티나 도시 살타에서 구입할 것.

준비물 1. 식품
쌀, 물, 고추장, 된장, 간장, 소금, 설탕, 사탕, 껌, 가루커피, 차, 라면 등

준비물 2. 식기
큰칼, 사시미칼, 개인용 칼(12개), 포크(12개), 젓가락(24개), 도마, 행주, 개인용 접시(12개), 컵(12개), 차에두고 사용할 수 있는 물병 2개(각 차에 1개씩)

준비물 3. 차량에 필요한 도구들
펜치, 드라이버, 전선, 굵은 줄, 가는 줄, 응급용 구급상자, 렌턴, GPS,  지도, 퓨즈, 망치, 삽, 나침반

준비물 4. 개인적 필수품
비누, 겨울옷, 여름옷, 수영복, 슬리퍼,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등.


여행 세부 계획

첫째날
포즈 두 이과수 출발, 코리엔테스 도착
코스: 포즈 두 이과수 - 푸에르토 이과수 - 루따 12 - 완다 - 엘도라도 - 몬테카를로 - 산이그나시오 - 포사다스 - 이투싸잉고(자스레타 댐) - 판타날 - 코리엔테스

둘째날
코리엔테스 출발, 살타 도착
코스: 코리엔테스 - 레시스텐시아 - 루타 16 - 마차가이 - 키틸리피 - 사엔스 페냐 - 산티아고 델 에스테르 주 - 팜파 데로스 과나코스 - 몬테 케마도 - 살타 주로 들어감 - 엘 케브라찰 - 엘 갈폰 - 루타 34 - 살타

살타의 7색 산(山)


셋째날
살타 주변 관광
코스: 바제 까치 - 루타 40 - 카파자떼 - 루타 36 - 바제 깔차끼 - 살타

볼리비아 남부 아또차 인근


넷째날
살타 출발, 우유니 도착
코스: 살타 - 후후이 - 우마우아까 - 아브라팜파 - 라 키아카 - 볼리비아 국경 - 비자쏜 - 모호 - 수이파차 - 투피싸 - 아토차 - 우유니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우유니


다섯째날
우유니 인근 관광
우유니 사막

여섯째날
우유니 출발, 이키케 도착
우유니를 우회 - 루타 701 - 리오 그란데 - 추비카 - 콜차 - 줄라카 - 길 없는 부분 - 치과나 - 볼리비아/칠레 국경 - 오자구에 - 우히나 - 과타콘도 - 루타 5 - 포쏘 알몬테 - 이키케

일곱째날
이키게 주변 관광
이키케 시내, 자유 무역 지대

칠레의 추키카마타 광산


여덟째 날
이키게 출발, 산티아고로
코스: 이키케 - 토코피자 - 추키카마타 - 칼라마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아홉째 날
칼라마 출발, 안토파가스타 도착
칼라마 - 아타카마 - 토코나오 - 페이네 - 판데아수까르 역 - 루타 5 - 안토파가스타

칠레의 해변가, 태평양


열째날
안토파가스타 출발, 라 세레나까지
코스: 안토파가스타 - 루타 5 - 코피아포 - 바제나르 - 라 세레나

열한째날
라 세레나에서 산티아고까지
코스: 라 세레나 - 루타 5 - 코킴보 - 로스 빌로스 - 킬로타 - 산티아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달팽이 길


열두째날
산티아고 출발 - 멘도싸까지
산티아고 - 루타 57 - 로스 안데스 - 루타 60 - 리오 블랑꼬 - 국경 - 루타 7 - 우스파자타 - 멘도싸

보데가. 사진은 칠레의 Viu Manent


열세째날
멘도싸 인근 관광
산 라파엘 - 와이너리 투어 - 멘도싸

아르헨티나의 텔람파자 국립공원


열네째날
멘도싸 출발 - 라 리오하까지
멘도싸 - 산후안 - 달의 계곡 - 탈람파자 계곡 - 라 리오하

아르헨티나 산 라파엘의 잠수함


열다섯째날
라 리오하 출발, 코르도바까지
라 리오하 - 크루스 델 에헤 - 카피쟈델몬테 - 로스코코스 - 쿰브레시타 - 라 팔다 - 코스킨 - 비자 카를로스 파스

열여섯째 날
코르도바 출발 - 콘코르디아까지
코르도바 - 산프란시스코 - 산타페 - 파라나 - 비자구아이 - 콘코르디아(온천)

아르헨티나 동부의 온천지대. 사진은 차하리의 온천장


열일곱째날
콘코르디아출발, 이과수까지
콘코르디아 - 차하리 - 파소데로스리브레스 - 산토토메 - 오베라 - 모코나 폭포 - 이과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영의 모코나 폭포.


이렇게 해서 여행을 마치게 될 예정입니다. 가게 된다면 정말 멋진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근데, 정말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활이 겹쳐져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 이 여행과 관련해서 좋은 제안이나 조언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폰서를 자처하시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메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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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원대한 계획이군요. 지난번 포스팅때는 감이 잘 안왔으나 이렇게 여럿이 차 두대로 저 넓은 돈다는게 가능할까 싶을만큼.....ㅎㅎ 여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행운을 빕니다.

    2010/08/04 03:43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꼭 가야 할텐데, 잘 틀어지는 처가가 되어놔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블로그에도 나갔으니 꼭 가야 할텐데, 안가면 쪽팔려서 어떻게 할까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2010/08/05 12:31
  2. Favicon of http://blog.chojus.com BlogIcon 초유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계획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포스팅 기대됩니다.

    2010/08/04 08:3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꼭 여행기를 한 100개쯤 올려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포스트 걱정 안해도 될 듯 하구요. ㅎㅎㅎ

      2010/08/05 12:31
  3. mitre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의 폭포는 처음 보는 거네.
    어딘지 알면 오다가다 구경해 봐야 겠는데.
    정확한 위치좀 알려 주기 바란다.

    2010/08/04 08:51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모코나 폭포는 우루과이 강변에 있어. 루따 14번을 따라 올라가다가 Obera에서 San Vicente까지 가던지 아니면 2번 지방도로로 가던지 해서 El Soberbio라는 곳까지 가야해. 그 다음에는 포장이 별로 좋지 않은 도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포장 도로로 한 50km를 가면 되는데, 그곳에 이 폭포가 있어. 길이는 제일 길때는 5km 정도고 짧을 때는 2km 정도라고 한데. 물 깊이는 100미터가 넘고 폭포의 낙차는 50여 미터. 특이한 것은 강 줄기가 단층이 져서 떨어지는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강 바닥이 단층이 져서 옆으로 떨어지는 폭포인데, 이런 모습의 폭포는 지구상에서 이곳 한 곳 뿐이라고 해. 아무튼 미시오네스에서 가까운 곳에 사니까, 한 번 가봐야지. ㅎㅎㅎ

      2010/08/05 12:36
  4.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만 된다면 일부 구간 만 이라도 같이 여행해 보는것도 괞찬겠는데 .
    나도 아직 아르헨티나 북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지금 부터 준비 잘 해 봐야 겠다 ..

    2010/08/04 20:08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언제 큰 형이 갈 때 따라가보면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자리가 없어서 형하고 같이 못 갈거 같은데....

      2010/08/05 12:37
  5. Vic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구만...멋지네....... 나도 해보고 싶당.... ... 나도 가고 싶당.......

    2010/08/06 03:19
  6. Favicon of http://blog.joins.com/pejerrey2 BlogIcon 형사콜롬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비가 철저하시군요..ㅎㅎ
    저 역시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재미있을 거같은데 남자 10명이라..ㅎㅎ

    Ituzaingo에서 조금 가면 Ita Ibate라는 곳이 나오는데 아르헨에서 유명한 도라도 낚시터입니다.
    배타고 환상의 도라도를 잡아보는 것도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 낚시대나 게잡이 그물을 가져가시면 부식 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ㅎㅎ

    2010/08/14 17:4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자스레따 부근에 파라과이 마을인 아졸라라는 곳이 있답니다. 제가 이곳 이과수에서 사귄 친구중에 아졸라에 집이 있는 친구가 있거든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자스레따 댐 부근의 친구 집에서 자연을 벗 삼아 즐겨보고 싶답니다. 좋은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꼭 낚시도 해 보겠습니다. ^^

      2010/08/14 22:18
  7.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상 여행비는 몰라도 되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여행과 개념이 달라서요. Juan님과 같은 여행을 할 수 없잖아요. 계획을 보니 이곳서 오창학 지음 실크로드여행기를 "네바퀴로 가는 실크로드"와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멋진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2010/08/30 02:43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저도 기대가 됩니다. 가기만 하면 좋겠는데, 번갯불에 콩볶아먹는 처남들이 되어놔서 정말 갈지 모르겠습니다. ^^

      2010/09/01 14:57
    •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보름동안의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화이팅!

      2010/09/01 20:48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0/09/09 11:55
  8. 가즈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눈으로 눈으로 많은곳을 다녀왔네요... 이번 여행도 기대 합니다

    2010/09/07 12:41
  9. 시인이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장(?) 사진 많이 부탁합니다.

    2010/09/10 01:39

여행 계획 1번.

여행/준비하기 2010/07/17 13:54 Posted by juanpsh

아르헨티나 북쪽 살타 주의 까치(Valle de Cachi)깔차끼 계곡(Valle de Calchaqui), 살타 주 남쪽의 까파자떼(Cafayate), 후후이 주의 우마우아까(Humahuaca), 아브라팜파(Abra Pampa), 그리고 볼리비아의 소금 사막 우유니(Desierto Salar de Uyuni), 칠레의 자유 무역도시 이키케(Iquique), 태평양의 절경을 끼고 있는 도시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 지구상에서 최고로 건조하다고 알려져있는 아타카마 사막(Desierto de Atacama), 남미 최고봉을 옆에서 볼 수 있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안데스 산맥(Cordillera de los Andes), 남미 최대의 포도주 생산지인 멘도싸(Mendoza), 그리고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 탈람파자 계곡(Valle Talampaya),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모코나 폭포(Salto de Mocona).

이런 광경을 모두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계획중이지만, 내년 초 즉 2011년 1월 중순경에 15일~20일 여정으로 포즈 두 이과수에서부터 출발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제 계획표를 알려드리고, 이 지역을 방문하신 분들의 의견및 제안을 받기 위해서 작성했습니다. 또, 이 포스트의 계획표를 보시고 스폰서를 하실 분들이 있다면, 연락해 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계획표를 짜 놓았지만, 엄청 길기 때문에 몇 번의 포스트로 나누어서 발행할 생각입니다. 일단 오늘은 저와 여행을 하려고 하는 일행들의 여행 코스만을 지도와 함께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첫날에는 포즈 두 이과수에서 출발을 해서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를 끼고 파라과이를 강 저편으로 두고 파라나 강을 따라 내려갑니다. 포사다스를 지나 자스레타 댐(Represa Yacyreta) 을 거쳐서 코리엔테스의 판타날(Pantanal) 가운데서 몇 군데를 들린다음 코리엔테스 시까지 갈 것입니다. 600여 킬로미터 거리지만, 여행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잡았습니다.


그 이튿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코리엔테스부터 85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살타까지 진행합니다. 그냥 문자 그대로 일직선의 도로를 거의 500킬로미터 이상 진행하기 때문에 큰 즐거움은 없이 여행할 것입니다. 살타 시에 가까워지면서 지면이 굴곡이 생기게 됩니다. 산들과 숲들이 멋있는 지역이 몇 되기 때문에 가끔씩 세우겠지만, 전체 여정이 길기 때문에 초저녁까지 운전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셋째날은 살타의 주변을 관광합니다. 예정은 하루만 비울 생각이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서 하루를 더 할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살타 시를 출발해서 까치 계곡을 통해서 북서쪽으로 갔다가 루타 40번을 따라 까파자떼까지 갑니다. 그리고 다시 북상해서 깔차끼 계곡을 통과해서 살타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넷째날 우유니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일단 후후이를 지나서 틸카라와 우마우아까의 관광지들을 답습할 것입니다. 그리고 라 키아카에서 국경을 넘어 비포장 도로를 통해 우유니까지 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우유니에서 적어도 하루를 보낼 생각입니다. 우유니의 여러 특징들을 사진으로 남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또 대부분 캠핑장에서 잘 생각이지만, 우유니에서는 소금으로 만들어진 호텔에서 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 없는 지역을 다닐 예정이기 때문에, 장비를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비 중에는 GPS는 물론 나침반과 좋은 지도 같은 것을 챙기고 있습니다.

우유니를 방문하고 나서는 우유니를 우회해서 칠레로 넘어갈 것입니다. 특별히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서 북상한다음 칠레의 이키케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이키케에서는 도착 다음날도 하루를 보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키케를 출발하여서는 줄곧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립니다. 이키케에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까지는 줄잡아 1700킬로미터에 달하는 장거리입니다. 게다가 2003년에 그 지역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지도에는 길이 아주 잘 닦여 있지만, 하루에 500킬로미터 이상을 운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알티플라노에서 달리다가 계곡이 나타나면 꾸불꾸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통에 장거리를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굳이 급하게 가야할 여정이 아니기에, 밤운전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이키케에서 출발해서 내려오면서는 일단 칼라마를 들러 세계 최대의 구리광산인 추키카마타(Chuquicamata)를 방문할 생각입니다. 높이 5미터가 넘는 대형 트럭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구덩이에서 일하는 장면은 정말 장관일 것입니다.

또, 칼라마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다고 일컫어지는 아타카마 사막이 존재합니다. 사막이기는 하지만, 이 지역에서도 볼 것이 참 많은데요. 예를 들어, 간헐천(Geiser)도 있고, 달의 계곡이라고 이름붙어 있는 황량한 곳도 있습니다. 또 소금물로 되어 있는 호숫가 역시 볼 만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보고 싶은 장면은 아타카마 마을의 인근에 있는 토코나오라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2003년에 갔을 때도 참 깊은 인상을 주었던 조그만 마을인데요. 인구가 1000명도 되지 않는 아주 조그만 마을이지만, 기원은 잉카 시대로까지 소급이 됩니다. 그 마을에는 지하에서 길어올린 담수가 흘러가도록 만들어진 잉카 시대로부터 내려오는 수로가 있습니다. 집집으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있고, 나중에 마을을 다 돌고 난 다음에는 손바닥만한 밭을 둘러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마을인데도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여있고, 여러 종류의 과일과 야채가 나오는 곳이었거든요. 다시 한 번 그 마을을 보고 싶고, 물을 이용한 재래식 생존방법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라마를 떠나서는 안토파가스타에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안토파가스타부터 코피아포까지 가끔씩 만나는 태평양의 푸르름을 감상할 것입니다. 코피아포에서 코킴보와 라 세레나까지 주행을 하고 나면 그곳에서부터는 잘 닦여진 4차선의 도로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이번 여행의 가장 힘든 코스는 모두 지나가게 되는 거죠. ㅎㅎㅎ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를 들어갈지, 아니면 산티아고에 거의 근접해서 왼쪽으로 빠져 안데스 산맥으로 들어갈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행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테니 말이죠. 하지만, 아무튼 안데스로 들어가게 되면 산 기슭에서 하루 저녁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멘도싸로 가 봅니다. 가는 길의 안데스 산맥의 경치는 언제나 깊은 인상을 줍니다. 또 멘도싸까지 넘어가는 곳에는 해리티지 재단에서 지정한 인류의 문화 유산 가운데 하나인 잉카 다리(Puente de Inca)가 있습니다. 멘도싸까지 간 다음에는 하루 시간을 내서 남쪽의 산 라파엘을 가 볼 생각입니다. 산 라파엘에는 아뚜엘 계곡(Valle Atuel)이라는 멋진 지형이 있습니다. 그보다 멋진 지형을 다 본 상황에서 산 라파엘이 얼마나 눈에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온 김에 다 보고 가야죠. ㅎㅎㅎ;;

또한 멘도싸에는 남미에서 최대의 포도주 생산지라는 티켓이 붙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최소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몇 와이너리 중의 하나를 투어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멘도싸를 출발해서는 북쪽으로 산 후안을 거쳐서 라 리오하로 넘어가는 길을 택해서 우회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르헨티나 북쪽의 유명한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과 탈람파자 계곡(Valle Talampaya)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 리오하에서부터 코르도바로 가는 길목의 코르도바 주 도시들도 참 멋집니다. 그 도시들 하나 하나가 관광지이기 때문에, 쉬엄쉬엄 코르도바로 전진할 것입니다. 숙박은 코르도바 주변의 비쟈 카를로스 파스(Villa Carlos Paz)에서 잡을 생각입니다.


코르도바를 떠난 다음에는 동쪽으로 직진을 해서 산타페 주의 주도 산타페를 지나 엔트레리오스 주의 주도 파라나를 거칠 것입니다. 그곳에서도 계속 동쪽으로 직진을 해서 우루과이 강변의 도시 콘코르디아로 가게 되는데, 그 곳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온천 지역입니다. 그 부근에서 온천을 즐기며 하루 저녁을 보낼 생각입니다.

그 다음날, 콘코르디아를 출발해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모코나 폭포를 살펴볼 것입니다. 모코나 폭포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니 99.9% 폭포는 강이 흘러가다가 단층이 지면서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코나 폭포는 흘러가는 강의 바닥이 층이 지면서 옆으로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길이가 3킬로미터가 넘으니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아주 좋은 관광 콘텐츠이지만,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서 브라질쪽에서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쪽에서만 들어가보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브라질쪽보다 수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곳을 방문하고 나서 밤새워 숲을 헤쳐서 포즈 두 이과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번 여행이 너무 너무 설렙니다. 지도만 보시고도 설레지 않습니까?

포스트가 마음에 드시면 댓글 한줄 추천 한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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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aso.tistory.com BlogIcon 죠세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사진 보고 우왓! 했습니다. 저긴 가봐야 돼!!! 하면서요 ^^

    2010/07/17 13:5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래서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2010/07/18 14:49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라면 저 일정의 하루를 보낸사이에 완전 방전이 되어있을것 같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조금 더 있어야 겠지만, 여행기 기대됩니다. ㅎㅎ

    2010/07/19 00:29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9 14:19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자리가 더 없습니다. 다음번 계획표를 올리면 아시겠지만 차 두대에 10명이 참가한답니다. 결국 끼어탈 자리도 없게 되었네요. ^^

      2010/07/27 17:50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4 05:30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체력이야, 뭐.... 저두 기대가 되는 여행입니다. 꼭 가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ㅎ

      2010/07/27 18:03
  5. Vic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 헉... 정말... 괭장하군..

    2010/08/06 03:56
  6. Favicon of http://blog.joins.com/pejerrey2 BlogIcon 형사콜롬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Salta에서 Cafayate만 구경할 것이 아니라 그 밑으로 내려가서 Tafi del Valle를 구경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단한 장거리가 예상됩니다.

    2010/08/14 17:34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러면 좋겠는데, 사실 살타에서 보게되는 광경이 볼리비아와 칠레에서 보게될 광경과 상당부분 중복이 되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이대로 다녀보면서 맛보기로 아르헨티나 경치를 보여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남들은 사실 초행길이고 저만 3번째 여행이라서요.

      2010/08/14 22:16
  7.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계획이네요. KBS에 세상은 넓다에 나올만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계획대로 돈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되시나요?

    2010/08/30 02:35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비용 계산은 아직 안 했는데, 일단 물주들이 함께 가니까 물주들이 쓰고 나중에 분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0/09/01 14:56
  8. 시인이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동사진으로도 찍어서 판매 하심이 어떨지....장장 몇 KM를 뛰게 되나요? 아! 기다려 진다. 기대 할께요.

    2010/09/10 01:42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마도 10000km 정도 뛰게 될 것 같은데, 글쎄요, 가야 가는건데, 가게 되려는지....ㅡ.ㅡ

      2010/09/10 22:21


2008년 11월에 이 포스트을 작성했을 때에도 이과수 관광과 관련해서 필수 요소들을 적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 3개월 동안, 역시 이과수 지역의 여기 저기를 뛰어다닌 끝에 몇 가지 요소들을 추가로 기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 포스트를 업데이트 시켜서 개제합니다.
(이 포스트는 2009년 4월에 다시 업데이트 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는 2010년 1월입니다. ㅎㅎ)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세계 여러 곳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이과수 지역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이고 아주 일반적인 상황에 기초해서 다음 내용을 작성합니다.
(기준은 10대~50대까지 활동적인 남녀로 했습니다.
나이가 더 드신 분이나 어린 분들은 참작을 해야 합니다.)

이과수 지역에서 꼭 보아야 할 것들 (★★★★★)

# 브라질쪽 이과수 국립공원(2시간 반)
  -->브라질쪽에 대한 블로그

#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국립공원
    (하루 종일, 대략 9시간[점심시간 1시간 제외, 세부사항 아래 참조하세요])
     * Aventura Nautica [basic] 15분, 그렇지만 기다리는 시간과 코스가 Paseo Inferior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배만 탄다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 Paseo Inferior + Isla San Martin  (4시간 이상.)
  --> 산마르틴섬에 대한 블로그
     * Paseo Superior (1시간)
     * Garganta del Diablo (2시간)

# 브라질쪽 루아우(식사 포함 4시간 이상)
  --> 루아우에 대한 블로그 
  2009년 2월부터 브라질 루아우는 불규칙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알아본 바에 의하면 매달 결정되기 때문에 확답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르헨티나쪽 루아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쪽 루아우(식사 포함 4시간 이상)
  아르헨티나 루아우는 보름달 전후 2일씩 총 5일간 열립니다.
  또한 하루 3차례씩 열리기 때문에 날짜만 맞추면 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과수 지역에서 보아야 할 것들(★★★★)

# 조류공원 (2시간 가량 [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4시간도 더 걸립니다])
 
--> 조류 공원에 대한 블로그

# 이따이뿌 댐 (1시간 [댐 안으로 들어가서 하는 투어는 2시간 반, 대개 권하지 않습니다])
 
--> 이따이뿌에 대한 블로그
  이따이뿌 댐을 파라과이에서 관람하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파라과이쪽 이따이뿌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그리고 오후 2시부터 볼 수 있습니다.
 

# 델 에스떼 시 상가 (반나절은 걸린다. 적어도 4시간)
   --> 에스떼 시에대한 블로그
  오전에 에스떼 시를 들린다면, 식사 후 이따이뿌 댐을 들릴 것을 권장합니다.
     델 에스떼 시에서 이따이뿌 댐까지의 거리 (14km)

이과수 지역에서 보아야 할 부차적인 것들 (★★★)

# 아리뿌까 (시간은 뭐, 그냥 휙 둘러보면 됩니다. 한 30분?)
    아리뿌까에는 마떼 맛의 아이스크림이 일품입니다. 꼭 시식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리뿌까에 대한 블로그

# 삼개국 국경 (역시 휙 둘러보면 됩니다. 역시 30분)
    브라질쪽과 아르헨티나 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르헨티나쪽에서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 삼개국국경에 대한 블로그

# 아르헨티나 쪽 듀티프리 (쇼핑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듀티프리에 대한 블로그

# 난초 동산 (휙 둘러보면 되는데,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좀 걸릴 것입니다.)
   --> 난초 동산에 대한 블로그

# 선인장 나라 (역시 휙 둘러보면 될 것 같은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1시간정도?)
  --> 선인장 나라에 대한 블로그

이과수에서 경험해 보아야 할 것들(음식, 문화, 풍습)

# Rafain Show 하루 저녁 식사를 하면서 볼수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주에서 오신 분들, 특히 브라질의 여러 지역에서 오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여러 나라의 민속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하파인쇼에 대한 블로그

# Oba Oba 역시 하루 저녁 식사를 하면서 볼수 있습니다.
    브라질을 제외한 지역에서 오신 분들에게 권장
    오로지 브라질적인 색채의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데요.
    (나중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오바오바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거의 손님 우롱 수준!!!)

# Vitrini 아르헨티나의 주 거리인 Av. Victoria Aguirre 길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 & 쇼 입니다.
   주로 아르헨티나의 탱고와 북쪽 아이마라 원주민들의 민속춤,
    그리고 가우쵸의 볼레로를 중심으로 쇼를 전개합 니다.
  아르헨티나의 문화를 아시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 Churrascaria 슈하스까리아
    브라질 식으로 고기의 여러 부위를 바베큐해서 먹는 식당을 이야기합니다.
    브라질 스타일로 선 보이기 때문에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 부팔로브랑꼬 슈하스까리아에 대한 블로그

# Parrilla 빠릴랴 혹은 빠리샤
    아르헨티나 식으로 고기를 숯불에 소금으로만 구워서 나옵니다.
    아르헨티나쪽 뿌에르또 이과수를 가면 몇몇 식당에서 최고급의 쇠고기로 요리한 빠리샤를
        먹어볼 수 있습니다.
   --> El Quincho del Tio Querido 식당 관련 블로그
  --> Il Fratello 식당 관련 블로그

# Cafe Colonial 카페 콜로니알
  --> 카페 콜로니알에 대한 블로그

이과수 지역에서 시식해 볼 만한 것들

브라질

아싸이 (역시 처음 떠오르는 과일이군요.ㅎㅎㅎ)
  --> 아싸이에 대한 블로그

페이조아다 (돼지 귀, 코, 주둥이, 발, 소시지 등을 검은 콩과 함께 넣고 끓인 걸쭉한 탕 입니다)
  --> 페이조아다에 대한 블로그

까이삐리냐 (사탕수수로 만든 증류주를 리몬과 설탕과 얼음으로 범벅을 한 술입니다)
  --> 까이삐리냐에 대한 블로그
  --> 까이삐리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블로그

아르헨티나

와인 (특히 말벡 종류, 전 세계에서 말벡은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두 군데서만 나온다고 하더군요.)
   --> 보데가에 대한 블로그
   --> 아르헨티나 와인 이야기 - 1 Sophenia, Alto las Hormigas
  --> 아르헨티나 와인 이야기 - 2 Catena Zapata
  --> 아르헨티나 와인 이야기 - 3 Luigi Bosca

파스타
   --> 토스카나 식당에 대한 블로그

유제품들과 소금이 아주 좋으며, 식물성 기름및 화장용 기름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파라과이

치빠 (옥수수와 치즈로 만든 빵으로 좀 딱딱합니다)
  -->치빠에 대한 블로그

소빠 빠라과자 (역시 옥수수와 치즈로 만든 빵인데, 좀 더 부드럽습니다)

떼레레와 마떼 (남미의 일반적인 허브 티)
  --> 마떼와 떼레레 관련 블로그

만디오까 (유까, 아이삥, 카사바라고도 하는 뿌리)
  --> 만디오까에 대한 블로그

맥주 (특히 Baviera라고 하는 메이커의 맥주를 추천합니다)
  --> Baviera 맥주 예찬


기타 옵션들

브라질

# 이과수 시내의 메르쿠리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카이라운지에 대한 블로그

# 이과수 시내의 ShoppingJL을 들려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ShoppingJL에 대한 블로그

#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의 Mabu Hotel & Resort 는 온천 호텔입니다.

# 좀 더 저렴하게 온천을 하기 원한다면 공항에서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거의 다 가서
    왼쪽으로 온천장이 하나 있습니다. (1일 입장료 15헤알)

# 브라질산 토속 상품에는 초콜렛, 정동석, 과라나가루, 마라꾸자가루, 아싸이가루, 커피, 프로폴리스 등이있습니다.
    이들 상품들은 시내 곳곳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지만, 한 군데에 모두 가져다 놓은 집으로
       뜨레스 프론떼라스 라는 집이 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단, 마라꾸자 가루는 약국에 있습니다.)
   --> 선물가게에 대한 블로그 
   --> 브라질 커피에 대한 블로그
  --> 마라꾸자에 대한 블로그

* 기타 브라질 쪽의 상점들이나 관광 정보를 추가로 원하시는 분들은
   
http://latinamericastory.com/100  http://latinamericastory.com/200  http://latinamericastory.com/300
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르헨티나

# Av. Brasil 길에 Cafe Bonafide라는 곳에서 아르헨티나의 커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카페에 대한 블로그

# 터미널이 있는 바로 옆에 다수의 식당들과 피자집이 있으므로 아르헨티나 음식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COLOR 피자 집에 대한 블로그
  --> AQVA 레스토랑에 대한 블로그

# 주변 나라들에 비해 아르헨티나는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니, 밤에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뿌에르또 이과수에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기타 아르헨티나 쪽의 상점들이나 관광 정보를 추가로 원하시는 분들은
   
http://latinamericastory.com/100  http://latinamericastory.com/200  http://latinamericastory.com/300
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파라과이

# 델 에스떼 시내의 쇼핑 센터에는 여러 나라의 물건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외국에서 온 사람의 경우, 여권을 제시하고 DC를 요구하면 적어도 10%가 할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쇼핑에서 할인이 됩니다. 요구하지 않을 경우,....... 그냥 다 받습니다.^^)

# 이 지역에서 한국 음식점이 있는 곳은 델 에스떼 시 뿐입니다.
    보께론(Boqueron) 이라는 길과 빠이 뻬레스(Pai Perez)라는 길에 한국인 식당이 있습니다.
    아드리안 하라(Adrian Jara)길에 화교가 운영하는 동방 식당이 있는데 이곳에서 일부
    한+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Shopping Vendome라는 곳의 5층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식 식당이 있습니다.
         그 식당의 짬뽕과 짜장면이 맛있습니다. ^^
   --> 벤돔의 식당에 대한 블로그

# 델 에스떼 시에서 외곽으로 좀 빠지면, Hernandaria라는 도시로 빠지는 길 쪽으로 컨트리 클럽이 있습니다. 그 입구에 상가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그곳에는 여러 종류의 고급 상가들이 몰려있습니다. 델 에스떼에서 빈부의 격차가 가장 두드러진 곳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기타 상식들

* 브라질은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보다 4배나 많은 종류의 피자를 판매하는 나라입니다.
      이탈리아, 미국, 아르헨티나 : 50여가지 ;;;; 브라질: 200 여가지

* 보석과 준보석, 돌들을 좋아하는 분들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쪽에 있는 선물 센터를 꼭
      들릴것: 자수정, 아쿠아마린, 정동석 등.
   --> 정동석에 대한 블로그

* 아르헨티나 듀티프리에서는 아르헨티나산 와인을 구할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산 와인은 뿌에르또 이과수 시내로 들어가서 ODA라는 보데가나 DON JORGE
          라는 보데가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 ODA Bodega에 대한 블로그

* 이과수 지역에는 다수의 아랍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아랍권 문화의 영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랍 사람들의 음식을 시식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아랍 음식에 대한 블로그

* 최근에 조사에 의하면 이과수지역에는 78개 국적의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는 곳이므로 다양한 문화권을 체험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 현재 환율의 차이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대부분의 물건들은 브라질 대비 30%가 싸다.
     각종 공산물들은 아르헨티나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2008년 10월 이후 환율의 문제때문에 현재 파라과이의 상품들이 가격 경쟁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 델 에스떼 시의 상가들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이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 델 에스떼 시에서는 미화 100불권 시리즈 번호가 D 와 CB로 시작하는 것을 받지 않습니다.

* 최근에 업그레이드중인 제 사이트 http://www.infoiguassu.com/ 에서 또 다른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P.S. 언제나 똑 같이 다는 소리지만,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블로그를 위한 제 개인 메일 주소인
infoiguassu@gmail.com으로 메일 띄어 주시기 바랍니다. 성심껏, 조사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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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무쵸, 라쿠카라차는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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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과일 - 아싸이
  뿌에르또 이과수 - 쇠퇴해하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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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수 최고의 식당 - 띠오 께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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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미 이과수폭포

    Tracked from Daum 신지식  삭제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과수, 자연과 하나되는 인간 ⓒ 여행신문북미에 나이아가라폭포가 있다면 남미엔 이과수폭포가 있다. 미국과 캐나다를 나눠주는 나이아가라에서 자연의 웅장함을 느낀 이들이라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등 세 나라를 갈라주는 이과수에서 다시금 자연의 웅장하면서도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얻어간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일개 미물일 뿐이지만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 인간은 곧 자연이 된다.이과수폭포는 평소 나이아가라폭포 수량의..

    2009/02/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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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여행 계획중입니다 (브라질) 여행정보

    2009/02/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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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ndeva.tistory.com BlogIcon 베쯔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갈려면...

    이과수라해서 한국인줄 알았어요 ^-^

    2008/11/16 05:2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와하하하~! 이과수가 국과수같은 곳인줄 아셨나 보네요. 사실은 Iguaçu, Iguassu, Iguazu 모두 "이구아쑤"라고 발음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 단어가 한국에 가서 고생을 하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이과수로 부르고 있는데, 그것땜에 혼동을 하신 모양입니다. ㅎㅎㅎ

      2008/11/16 10:33
  2.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익한 여행 정보입니다.
    브라질 쪽도 좀 자세하게 여행 정보 책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이과수쪽 꼭 들려봐야겠어요.

    2008/11/16 10:0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유익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최근에 좀 더 활발하게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녀보면서, 현재의 관광 제도와 가이드들의 행태 등등에 대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물론, 어떤 것들은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없는 성격의 것들도 많더군요. 그렇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도 상식은 가져야 할 것 같아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곳을 오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2008/11/16 10:35
  3.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이것들을 복사만 해가도 100%정보잖아!!!!
    이런, 기막힌....돈받아야 하는데..ㅎㅎ

    2008/11/16 16:09
  4. Favicon of http://boarabora@hotmail.com BlogIcon Isabel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기막힌 아이디어 같네요..홧팅하세요!!

    2008/11/18 01:1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2008/11/18 08:07
  5. 박 영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같네요
    벌써 군침이;;;;;;

    2008/11/18 15:5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래, 한번 꼭 와봐야지. 세뇨라하구 말야. 위에 쓴 내용중에서 몇가지는 내가 좀 손을 봐야할 것 같다. 그냥 일반적인 정보중에서 발췌한 것도 있는데, 직접 가보니까, 추천해주기 좀 그런곳도 있다. 그렇다구, 그거 뺄 수도 없구.... 그러니, 직접 오면 알려줄께. ㅎㅎㅎ 좋은 하루!!!

      2008/11/18 23:13
  6. busman74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이번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 다 가봤네요! 이런 영광이.... 게다가 옵션도 몇 가지 더 했으니.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2008/11/22 23:35
  7. Favicon of http://travellog.co.kr BlogIcon 날마다방콕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작에 알았더라면..
    정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을걸 그랬네요..
    혹시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여기 있는 놀거리, 먹거리들을 빼놓지 않고 해봐야 겠네요..

    2008/12/09 03:4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 블로그가 만들어진지가 이제 겨우 6개월입니다. 진작에 이런걸 만들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정보가 유통될 수 있다는데 만족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다음번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8/12/10 00:44
  8. Favicon of http://sedrinne.tistory.com BlogIcon 빙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한 내용이네요!
    친구가 이과수 다녀와서 칭찬이 말이 아니예요~
    같이 갔어야 했는데 ㅠㅠ
    저도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남미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
    정말 재밌게 보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2008/12/19 21:2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방문을 감사합니다. 이과수를 오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세요. 꼭 나중에라도 오셔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2008/12/30 01:34
  9.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여행을 했었지만
    올린 글을 보니
    제대로 못한 것 같아요.
    다음번 여행에는 가이드 부탁드릴께요!

    2008/12/29 19:4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꼭 오시기 바랍니다. 오시면, 집사람이 아주 좋아할 거에요.^^

      2008/12/30 01:34
  10. 교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폭포도 대단하지만 그 이과수 폭포만큼이나 다양하고 풍부한정보들, 그냥 읽기만하고 한마디없이 나간다면 예의가 아닐것같아.......앞으로 언젠가 그동네 가볼때 까지 자주 들려볼것입니다. 유익한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2009/02/08 02:3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개인적으로 원하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02/08 17:50
  11. Favicon of http://ninabrisa.blue2sk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완소정보인데요? 소요시간까지~ 세심하셔요,,,,,,,,+ㅂ+b
    남미여행은 제 로망인데,
    하잉~빨리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2009/02/10 11:3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한국 경제가 풀리기만을 바래야 하나요?
      암튼 올해에도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걱정입니다.

      2009/02/11 09:19
  1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를 보니 여행의 욕심이 마구 생기네요...ㅎㅎ

    2009/02/10 22:3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과수 쪽에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도 10여분 이상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관광객이 시간이 없으면, 제대로 활동할 수가 없는거죠. 이 포스트는 이과수까지 오실때, 기왕이면 여러가지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오라는 의미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2009/02/11 09:20
  1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r.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가보고 싶어요 ㅠㅠ 가능하겠죠..^^*
    그때를 위해서 메모메모..;)

    2009/02/11 00:2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정보가 가치있으려면 필요한때 사용이 되어야 하거든요. 메모해 놓으시면 아주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2009/02/11 09:21
  14. 손가락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 이과수에서 버스타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로 바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다들 부에노스 아이레스서 왕복하는거 같은데 ...
    혹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2/11 01:0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 제가 그건 모르겠네요. 이번 주안에 브라질쪽 터미널에 가서 한 번 알아보고 다시 댓글 달아놓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09/02/11 09:22
  15. Favicon of http://silverfall.tistory.com BlogIcon 은늑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조류공원에서 한참 걸리겠네요 ㅋㅋ
    (흠,, 아르헨티나에서 아르헨티나산 와인을 살 수 없다니!!)

    2009/02/11 04:4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르헨티나쪽 듀티프리에서 살 수없다는 뜻이구요.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시내에서는 와인 전문 판매점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번 주 중에 조류 공원과 관련된 포스트가 하나 더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을 많이 올려놓을 테니 꼭 구경오시기 바랍니다. ^^

      2009/02/11 09:23
  16. Favicon of http://tmrw.tistory.com BlogIcon tmrw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과수폭포 보고싶어 몸이 근질거리고 있던 중에 가슴뛰는삶님께서 여길 추천해주셨어요 :)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한가득이네요.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ㅎㅎ 가게 되면 큰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종 오겠습니당 :)

    2009/03/26 13:1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런가요? 가슴뛰는삶님이 사람도 선물해 주는군요. 오셔서 반갑습니다. 종종 들러서 이곳의 좋은 이야기 듣고 가시기 바랍니다.

      2009/03/26 19:27
  17. Favicon of http://birke.tistory.com BlogIcon 비르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 그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하신 흔적이 보이는 군요.
    juanpsh님의 사진들과 글을 보다보니 라틴 아메리카의 매력이 물씬 느껴집니다.

    2009/04/16 06:58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업데이트를 한다고 쫓아는 다니는데, 처음보다는 좀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그만큼 갈만한 데는 거의 다 갔다는 뜻도 될테구요. 아무튼 계속 정보는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09/04/18 19:46
  1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전 언제 한번 가 보나요.
    풍경들, 음식들, 사람들...죄다 경험하고 싶은데 말이죠.ㅡㅜ

    2009/04/17 03:15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젊으신데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곧 오시게 되겠지요. ^^

      2009/04/18 19:49
  19. Favicon of http://kangsoo@terra.com.br BlogIcon 남도삼백리세계삼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폭포에 한 번 가봤던 사람입니다.
    모든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한 번 가 보세요. 달리 표현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2009/11/29 09:53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느껴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죠. 이과수가 대표적으로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2009/11/30 08:15
  20. Favicon of http://kangsoo@terra.com.br BlogIcon 남도삼백리세계삼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입니다.
    우기에 가야 수량이 대단한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건기에는 감동이 덜 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2009/11/29 09:5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죄송하지만, 우기라고 특별히 칭할 수 있는 계절이 이젠 사라졌습니다. 이과수 강과 지류에 있는 댐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이상 기후때문에 종잡을 수가 없거든요. 천상 이과수 관광은 로또 복권 같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2009/11/30 08:16
  21. Favicon of http://bluejapan.tistory.com BlogIcon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 관광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더이상 기후가 바뀌기 전에 가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2010/01/25 03:16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남미가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도 페루에서 내린 폭우로 인해 2000여명에 달하는 각국의 관광객이 마추픽추에서 갇혀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인이 있다면 걱정입니다.

      2010/01/26 17:52
  22. 원츄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가고싶당

    2010/01/25 05:09
  23.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칼정리네요. 아과수방문하시려는 분에게는 정말 유용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일생에 한번은 가보라고 하는곳이 이과수인데. 전 언제나 가볼까요. ㅠㅠ

    2010/01/25 18:50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어쩌면 예상보다 쉽게 오시게 될지도 모르지요. 마음만 있으시다면 말입니다. ^^

      2010/01/26 17:53
  2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3월 2번째주에 주말에 갈꺼예요^^ 혼자서요ㅜㅜ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0/02/27 12:58
  25. 덩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하파인쇼에 대한 블로그 링크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33번 글인데...클릭하면...34번 글이 나오네요 ^^
    ( 매번 정보만 얻어가다가...이것도 도움일지 모르지만(도움이라 생각하겠습니다.ㅎㅎ ).....기분이 좋네요 ^^ )

    2010/03/06 11:41
  26. 엔젤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만 더 빨리 이 사이트를 알았더라면...이미 2박3일 일정으로 항공권예매가 되버려거든요...
    것도 도착이 새벽 1시넘어서라 2박이지만 1박2일이나 마찬가지거든요...이구아쑤폭포만 보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님의 글을보니 그 멀리까지 힘들게 가서 쬐~끔밖에 못보고 온다생각하니 넘 안타깝네요...
    그곳에서 사시는분인가보죠? 안전문제는 어떤지요?우리끼리 택시나 버스타고 그냥 다닐 예정인데 치안염려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셔서요...어쨌든 너무나 좋은,자세한 정보들 감사합니다.천천히 꼼꼼히 다 읽어볼게요.참,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택시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요금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밤에 타는 택시 안전하겠죠? 궁금한게 많아요..^^3월이후로 댓글이 없는거 같아 어쩜 이글 못 보실지도 모르겠네요. 이메일 주소 찾아봐야겠어요...암튼 넘 좋은 일 하시는거 같아요. 님의 수고가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니 정말 좋은 일 하시는거죠^0^감솨!!!감솨!!!

    2010/09/22 14:42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근데, 어느나라 공항으로 오시는가요? 이 부근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군데 모두 공항이 있거든요.

      택시나 버스, 낮시간 동안 돌아다니는 데에는 치안 문제가 없습니다. 게다가 관광지로만 돌아다니게 될테니 더더욱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몇 명이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소수라면 택시비 정도 지불한다 생각하시고 가이드와 계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과수 지역이 넓어서 말이죠. 택시비만 해도 상당하거든요. 암튼, 또 다른 의문이 있으시다면 제 메일 infoiguassu@gmail.com 으로 연락 바랍니다.

      2010/09/22 23:10
  27. Favicon of http://www.prideoftexas.net BlogIcon Austin Real Estate  수정/삭제  댓글쓰기

    I am quite cheerful to find this website. I would like to say thanks a ton for this excellent reading. If you possibly could add Stumbleupon button to your web site, it will help you to reach far more people over the internet. Many thanks

    2011/05/27 16:31

집집으로 돌아다니며 질병을 체크하는 공무원들

브레이크본 열(Breakbone ferver)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뎅기, 혹은 뎅기 출혈열이라는 병에 대해서는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뎅기와 관련된 긴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물렸을 때 걸리는 병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는 열대숲모기, 이집트숲모기, 그리고 흰줄숲모기들이라고 하는데, 한국에도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기 때문에 뎅기열로부터 자유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급속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한국도 아열대 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들은 외국으로의 여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뎅기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다음 기사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k_s&n=200805260058&main=1)

 

현재 WHO는 세계 인구의 거의 반절에 해당하는 30억 가까이가 뎅기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을 합니다. 이 정도 수치면 신종플루나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훨씬 강력한 수치가 될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뎅기열이 한 종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알려져있는 뎅기열은 4종류 바이러스인데, 한 가지에 감염되어 나았다고 해서 나머지 3종에 대해서도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번 뎅기에 걸렸는데, 나중에 다시 걸리게 되면 뎅기열보다 심각한 뎅기출혈열(DHF)로 진행되고 그것은 상당히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뎅기열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인류의 증가로 인해 열대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이전에 접촉하지 않았던 생태계의 개체들의 접촉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아무튼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뎅기열은 1970년대까지 10개 나라에서 발생을 보고했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1990년까지는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그리고 2010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는 전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뎅기열이 보고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유행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로 열대와 아열대에서만 걸리는 뎅기열이 오늘날의 인류의 이동에 발맞추어서 이전에는 이 병에 대해 전혀 경험이없던 지역에서까지 여행자들의 몸을 통해 전달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사람 대 사람으로 전이되지는 않지만, 뎅기에 걸린 사람을 모기가 물고 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뎅기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인류는 뎅기열이라고 하는 그다지 새롭지는 않지만 치사적인 적의 위협을 공동으로 막아야 할 처지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08~2009년 봄~가을까지 브라질에서는 200% 이상, 뎅기열 환자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2007년에 아르헨티나에서는 뎅기열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극장을 일정기간 폐쇄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이런 류의 소식이 보도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브라질 인근의 파라과이는 뎅기열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뎅기열의 위협을 알리는 파라과이 일간지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사외에도 한국에서도 뎅기열이 점차 증가세에 있다는 보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열대와 아열대의 나라들에게 특별한 질병이므로 남미로 오시는 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열대에 속하는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깨어 계셔야 할 듯 합니다.

 

뎅기출혈열이 정말 그렇게 위험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뎅기 모기에 물렸을 때, 그리고 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그것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병이라고 생각하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바이러스가 진행하면서 생기는 증상이 독감에 걸렸을 때와 비슷하기 때문인데, 즉각 처방을 하지 않는다면, 혈소판이 감소하고 몸 안이나 밖으로 출혈이 생기며 혈압이 낮아지고 결국 쇼크가 오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기게 되는데, 그때는 이미 힘든 상황이 될 것입니다.

 

뎅기열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심한 두통, 특히 눈 뒤쪽의 통증; 관절과 근육의 통증; 림프선의 붓기; 발진; 탈진; 고열

뎅기출혈열에 걸렸을 때 더 뚜렷한 증상들

갑작스런 졸도; 피부의 출혈; 불안감; 맥박이 약해지면서 쇼크가 일어남;

피부가 차잡고 끈적끈적해짐; 온몸에서 피가 남.

뎅기열에 걸렸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 아스피린 복용은 금지

 

그렇다면, 뎅기열을 예방하는 방법은 있는가?라는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4가지 뎅기열을 모두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가지 뎅기에 대해서만 예방접종을 하게 된다면 그 다음 뎅기에 의해 뎅기 출혈열로 발전할 가능성이 실제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네 가지 뎅기에 대한 포괄적인 백신이 필요한데, 그것은 현재로서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브라질에서는 향후 5년 정도안에 백신을 개발해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으므로 조금은 희망적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백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해서 속수무책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용적인 방법으로 대처를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열대숲모기의 경우 인구밀도가 높은 아열대 및 열대의 도시들에서 발견이 됩니다. 따라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가급적 피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열대숲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내어서 서식지를 파괴하면 될 것입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열대숲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곳은 물이 몇 주간 있을 수 있는 모든 곳입니다. 예를 들어, 깡통속이나 폐 타이어속, 화분 받침과 같은 곳들입니다. 따라서 물이 고여 있을 수 있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소독을 하고 깡통이나 배는 뒤집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화분 받침은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브라질에서는 화분 받침에서 뎅기 모기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파라나 주 정부는 초 중등 학교 교실에는 화분을 놓아두지 못하도록 법령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열대와 아열대의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 주는 방향제를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또한 가능하다면 긴 소매와 바지를 입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열대와 아열대를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드리는 조언

모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향제를 사용하십시오.

(레뻴렌떼 라고 합니다. 관련 블로그 http://latinamericastory.com/341)

집안에 계실 때에는, 혹은 야외에서도 가능할 때에는 모기향을 피워 모기를 멀리하십시오.

긴 소매옷과 긴 바지를 입으십시오.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는 가지 마십시오.

창문에 방충망이 있는 숙소나 냉방이 잘 되어 있는 숙소에 머무십시오.

외출했다가 돌아온 후에 열이 발생하면, 의사와 상의를 하십시오.


출혈이 없는 뎅기는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따라서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과해서도 안 될 것은, 많은 사람이 뎅기출혈열로 사망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행동하도록 하십시오. 또한 주의해야 할 점들에 유의하시고 가능하다면 뎅기열을 전달할 수 있는 모기들을 박멸하는데 참여하도록 하십시오.


    ◆ 뎅기가 서식하기 좋은 곳들(뎅기를 박멸하기 위해 주의할 점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빗물을 받는 홈통이나 페인트 통, 수박이나 코코넛 껍질, 화분 받침, 폐 타이어 등에 고인 물에서 뎅기는 서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고일 수 있는 도구는 항상 엎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을 받는 홈통은 주의를 기울여 깨끗하게 유지하십시오. 수박이나 코코넛 껍질처럼 물이 고일 수 있는 식품 쓰레기는 바로 바로 폐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처럼 뎅기열을 확산시키는 모기들을 박멸한다면 뎅기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이는 글) 기사를 작성하고 포즈 두 이과수에 소재하고 있는 브라질 국립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왕이면 뎅기열 기사를 작성했으니, 뎅기열과 관련된 사진이라도 찍어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뎅기열과 관련된 포스터 한 장이 없더군요. 뎅기가 출몰하는 이 지역에 뎅기열에 대한 사진 한 장, 포스터 한 장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의사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보았지만, 그들 역시 고개를 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서 게재하라고 제게 권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뎅기가 없느냐고 물었는데(정말 우문이죠?) 이제부터 시작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왜 국립병원에 뎅기에 대한 지침이나 교육이 없을까요! 정말 한심했습니다.


결국, 우리 몸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그러니 이 지역으로 오시는 분들은 방심하지 마시고 뎅기열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달리 사진을 찍지 못했기에 그냥 이렇게 글만 올립니다. 참, 제일 위의 사진은 지난 주에 거리를 지나가다가 집집으로 방문하며 질병을 체크하는 공무원들이 있기에 찍었습니다. 따로 저들에게 물어보았는데, 특별히 뎅기와 관련된 조사는 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질병 조사차 돌아다닌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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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지금 신종 플루때문에 야단인데, 어제 강풍을 맞으며 강화도에 가서 구름사진을 몇장 찍고 왔는데 그때문인지 심한 기침에 몸이 뻑적지근 한게 몸살인가 해서 병원엘 갔다 왔는데요. 혹시나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Juan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2009/12/07 05:43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Mark님도 건강하세요. 신종 플루가 치사율은 작지만 그래도 암튼 위험한 병이니까요. 여기는 지금 뎅기열 때문에 난리랍니다.

      2009/12/08 08:06
  2. Favicon of http://skynautes.tistory.com BlogIcon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뎅기열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나중에 남미를 가게되면 조심해야겠어요

    2009/12/06 05:41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남미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목에서 쓴 것처럼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니니 조심하세요.^^

      2009/12/06 09:47
  3.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엔 무서운 병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아님... 몰랐는데 이제 병명을 알게 되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잘읽고갑니다.^^

    2009/12/06 08:2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뎅기열에 대해서 추정이 가능한 보고는 18세기에 이집트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실제적인 뎅기에 대한 보고는 1954년에 처음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오래된 질병은 아닙니다. 그보다 자연을 파괴하기 시작하면서 보답을 받고 있다고 해야할 듯 합니다.

      2009/12/06 09:48
    •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그렇군요... 꽤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던 병이군요...ㅜ.ㅜ

      2009/12/06 10:24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집트에서 발병 기록이 있는 병은 "무릎열"이라는 병이었다고 합니다. 그게 뎅기열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보다 1954년에 발병한 것은 확실히 뎅기 출혈열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겨우 50년이 좀 넘은 셈이네요.

      2009/12/08 08:00
  4. Favicon of http://blogihwa.tistory.com BlogIcon 怡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들었던 뎅기열을 직접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니 무서운 병이네요.O_O
    다음달에 베트남으로 배낭여행가는데 조심히 다녀와야 겠어요.

    2009/12/06 11:19
  5.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무서운 곳이네요. 모기 한마리가 사람을 죽이다니... 후배중에 일본뇌염에 걸려서 뇌사까지 간 녀석이 있었더랬죠. 정말 무섭군요;;

    2009/12/07 20:11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러구보면 몸집이 크다고 싸움에서 유리한 것은 아닌것이 분명하지요.

      2009/12/08 08:11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열대 지방에는 무는 것들이 참 많다. 이과수 폭포 역시 아열대 지방에 속하다보니 곤충들이 무지무지하게 많다.

물론 대부분의 곤충들이 사람들에게는 무해하고 심지어 유익하기까지 하지만, 일부 종들은 유익의 유무를 따지기에 앞서 성가신 경우가 많다. 이제 소개하고 싶은 이 곤충 역시 아주 성가시고, 심지어는 무섭기까지 하다. 따라서 이과수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필이 잘 정독하시기 바란다. 그런 시작해볼까?


이 곤충의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Borrachudo 라고 한다. 한국어로는 "보하슈도"라고 발음하고, 아르헨티나에서는 jejena (헤헤나) 라고 하는데, 이과수 지역에서는 Barigui (바리귀)라고 부른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뒤져 보았지만, 아르헨티나쪽의 이름을 가지고는 검색에서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흔하지 않은 것이어서 이름이 없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상당수의 지역이 아열대 혹은 열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당히 많은 정보가 널려있었다.

며칠전 아침이었다. LA에 거주하는 친구의 어머니가 막내 아들을 데리고 칠레를 가셨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과수에서 1박을 하신다고 하셨다. 집에서 모시고 싶었는데,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셨는지, 아르헨티나쪽 쉐라톤 호텔에서 묵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 다음날 브라질쪽 공항까지만 모셔다 드리기로 했다. 그날 아침, 쉐라톤 호텔에서 약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른팔과 왼손이 따끔거린다. 바로 살펴보니 조그만 파리같이 생긴 Borrachudo 들의 공격이 있었던 것이다. 한 마리는 바로 내 손에 걸려 죽었고, 다른 놈은 도망갔다. 하지만 이미 물린 곳은 눈으로 보기에도 구멍이 난 상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찬물과 비누로 깨끗이 닦고, 입구에 보니 알콜 젤이 있기에 그것으로도 한번 더 닦아 주었다. 왠 호들갑이냐고?
비누로 씻고 바로 찍은 사진이다. 내 새끼 손가락 끝 부분에 물린 부분이 보일 것이다. 따끔거리기가 장난이 아니다. 아니, 상당히 아프다. 어린 아이들이라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날 수도 있는 정도다. 실제로 보하슈도에 대한 사전에서는 떼로 몰려다니는 것, 앨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물리고 나서 그 아픈 정도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고 서술되어 있다.
본격적으로 붓기 시작하면서 내 새끼 손가락의 끝 부분이 배불뚝이 나무처럼 두툼해지고 있다. 새끼 손가락의 굵기가 약지와 비슷하게 보인다. 사진은 물리고나서 30분 정도 후에 찍었다.
보하슈도에게 물린지 4시간 가량이 지난 다음이다. 이제 부은 부분은 손가락에서 손으로 내려온 상태다. 내 손이 이렇게 두툼해 보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가까이서 본 내 손에 혈관도 드러나지 않고 부분부분 골이진 곳들도 없이 그냥 팽팽하게 부어 있다. 이게 한 마리 파리보다 작고 모기보다 작은 보하슈도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아픈것은 어느정도 가셨지만, 가렵고 불편한 것은 여전하다. 기회가 되는대로 찬물과 비누로 씻고 있는데, 그게 그래도 도움이 된 듯 하다.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견딜만하니까.

보하슈도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모양은 파리처럼 생겼지만, 피를 빠는 면에서는 모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몸집이 좀 있고, 파리처럼 생겨 날쌔기는 모기보다 훨씬 날쌔다. 게다가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 따라서 보하슈도가 있는 지역이라면 빨리 도망나오는 편이 좋을 것이다. 아직까지 나는 이과수에서 보하슈도에 물린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과수에는 보하슈도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보니 이과수에도 보하슈도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과수로 오시는 분들은(특히 여름에 오시는 분들은... 이라고 쓰고보니, 이과수에 겨울이 과연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보하슈도에 대한 대책도 가지고 오셔야 할 듯 하다. 어떤 대책이 있을까?

확실한, 즉 100% 확실한 대책은 없다. 이 녀석들은 바지고 치마고 죄 뚫어버리기 때문에 온몸을 옷으로 감싸고 있어도 달려든다. 하지만 피해가 좀 덜 하게 할 수는 있다. 첫번째는 벌레들이 달려들지 못하도록 방향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준비해 오지 못한다면 이곳의 슈퍼나 약국이나 기타 가게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그런 방향제를 Repelente 라고 한다. 스페인어로는 레뻴렌떼, 포르투갈어로는 헤뻴렌찌 라고 부른다.
여러 종류의 방향제가 있지만 아마도 제일 많이 알려진 것이 OFF! 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어떤 메이커가 되었든지 방향제를 뿌리는 것이 첫번째 준비물이다.

두 번째는 더운 곳이기는 하지만 가능하다면 헐렁한 긴 바지와 긴 팔 셔츠를 입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벌레들이 잘 달려드는 색상의 옷을 피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떤 색상이 좋으냐구? 나야, 잘 모른다. 그러니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시라~!  http://peacelamp.com/32 티스토리 블로거인데, 모기만 연구하시는 분인 듯하다. ^^

이과수 폭포를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의 짐이 조금 더 무거워질 듯하다. 하지만 안전하고 안락한 이과수 여행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포스트를 작성한다.

이과수 관광과 관련된 다른 포스트를 보기 원하십니까?

이과수 관광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들
열대의 새들을 소개합니다
이과수의 난초나라
La Aripuca에서의 오후 한 때
국경 상태로 본 브라질 사람, 아르헨티나 사람, 파라과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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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inheit21.tistory.com BlogIcon 라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놈이군요.......ㄷㄷㄷ
    역시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입니다.;ㅎㅎ

    2009/11/21 12:15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물거 없는 곳으로는 아르헨티나 남쪽 바릴로체 이하와 칠레쪽이 좋습니다. 산에서 눈 녹은 물이 흘러내리는 곳이라 곤충들이 알을 깔 수 없거든요. 자연, 모기나 파리 같은 것들이 없습니다. 정말 쾌적하고 좋지요. 하지만 여기는 이과수라 그런 것을 바랄 수가 없습니다. 모든게 일장 일단....^^

      2009/11/22 22:59
  2.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얼마전 저희 실험실 여자 후배는 바퀴벌레한테 물렸다고 난리던데...ㅋㅋㅋ
    거기가서 한방맞으면 한국의 모기 바퀴벌레 따윈 뭐... 달달하겠는데요...ㅋㅋㅋ^^

    2009/11/21 14:04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잘못 물리면 앨러지까지 생깁니다. 여자분들에게는 엄청 아플지도 모르겠네요.

      2009/11/22 23:01
  3. Favicon of http://blogihwa.tistory.com BlogIcon 怡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하고 바지를 뚫을 정도라니 강한 벌레군요.
    물리면...ㅎㄷㄷ하겠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11/22 07:23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정말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과수를 오실 생각이라면 더욱 더요. ㅎㅎㅎ

      2009/11/22 23:02
  4. Favicon of http://marceloyoo.tistory.com BlogIcon marcelo yoo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ilha bela에서 눈에 한번 심하게 물려서 하루 종일 눈도 못뜨고 다녔던 기억이...읔.
    그런데 그곳에는 그지방에 나오는 오일을 주더라구 그거 발랐더니 더이상 안물더라구,
    그 오일이 알로에하구 냄새가 약간 비릿한 풀을 섞어서 만든 건데 그건 이것들이 싫어 하더구만,,,

    2009/11/22 13:16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전에 꾸리찌바에서 물놀이를 갔다가 저녀석에게 물렸는데, 그때는 하루 종일 찬 물속에 있어서인지 그다지 아픈지를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참기 힘들더라. 도대체 저 보하슈도는 뭣땜에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

      2009/11/22 23:03
  5.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무섭네요. 휴! 제가 벌레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다행히 이곳은 모기를 포함 벌레가 거의 없어서 제게 천국이죠. ㅎㅎ

    2009/11/23 00:14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렇군요. 여기 남미도 안데스 쪽으로는 벌레가 거의 없는데, 이과수는 이름도 모를 곤충들이 엄청 많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 방충망을 했는데도, 그 작은 틈으로 엄청들 들어옵니다. ㅎㅎㅎ

      2009/11/24 06:47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정말 인상적으로 부었군요...윽
    이국으로 갈때는 질병, 병충 등등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거 같아요...
    괜스레 파리인줄 알았는데 독충이면.ㅡㅜ

    2009/11/23 07:22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생긴건 파리인데, 무섭기는 모기보다 더 합니다. 게다가 그 날쌤이란.....

      2009/11/24 06:48
  7.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ㄷㄷ 저런 무서운 파리가...

    2009/11/23 11:03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생긴건 파린데,.... 파리가 아닙니다요, 까칠이님. ㅎㅎㅎ

      2009/11/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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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ex. 이과수 이야기)
라틴 아메리카의 중심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 폭포와 지역 도시들의 환경과 풍경, 언어와 특징들에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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