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과수를 오시는 많은 분들 가운데 이과수에 오셔서야 골프장이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안다고 해서 이과수에서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냐는 생각은 없잖아 있습니다. 가뜩이나 더워서 에어컨  아래를 찾아다니는 낮 동안 뙤약볕 아래서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마는, 그래도 아무튼 골프장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여행에 한 가지 옵션을 더해주는 것이 될 듯 합니다. 이과수에 있는 골프장, 그리고 그 골프장에 딸린 호텔이 어떤 모습일까요?

이 포스트의 사진은 모두 골프 호텔 홈페이지(GJP) 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이 호텔은 제가 알기만 벌써 두 번이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GJP 그룹이 이 호텔을 인수하기 전에는 부르봉 호텔이 이 리조트 호텔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에서는 이 호텔이 아직도 부르봉 이과수 리조트 호텔이라고 소개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르봉이 아니라 GJP 그룹에서 이 호텔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르봉에 걸맞는 리조트 호텔이다보니 역시 별 다섯개짜리 카테고리로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시설 역시 다른 호텔들과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기본적인 숙소야 비슷하겠지만요. 총 195개의 객실이 있고, 그 중 몇은 방갈로처럼 별개의 독립된 숙소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독립된 숙소에는 조그만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따로 커다란 풀장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식과 일본식, 또 인터네셔널한 식의 3개의 식당이 있어서 여러 종류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여러 종류의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은 것도 다른 호텔과 그다지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호텔에 비해 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장점은 조용하다는 거죠. 골프장 한가운데 있으니 주변 도로로부터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정말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식당의 분위기도 고품스러워 보입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밝고 깨끗하고 널찍해서 시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호텔의 강점은 수영장도, 숙소도, 음식도 아닙니다. 모두가 인정하듯이 이 호텔의 강점은 골프장일 것입니다.



이 호텔에 투숙을 해서 관광은 물론 골프까지 즐기고 가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곳에 골프장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래서 하나의 옵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운 여름에 골프를 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짜증이 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요. ^^

이 호텔이 어디에 있을까요? 포즈 두 이과수 시내에서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반원형의 호텔이 하나 있고, 바로 그 옆에 수영장이 하나 눈에 띕니다. 바로 그 앞에서 왼쪽으로 회전해서 들어가는 곳으로 이 골프 리조트 호텔이 있습니다. 다음 지도의 파란색 네모가 바로 그곳입니다.


이 호텔의 홈페이지는 이 블로그 포스트 상단의 박스 안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꼭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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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좋은 정보로 가득하군요.. 언제쯤 그곳에 가볼수 있으려나...

    2012/02/17 23:19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언제든 오실 수 있죠. 계획을 세우시고, 한 걸음 한걸음씩 내 디디면 되는 거죠. ^^

      2012/02/27 22:16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호텔리조트네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2/02/19 12:41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조용해서 좋더군요. 다른 호텔들도 조용하다지만, 이 호텔은 정말 조용하더군요.

      2012/02/27 22:17
  3. Favicon of http://fantasy297.tistory.com BlogIcon [40D™]레종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지네요...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생깁니다...

    2012/02/20 10:2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두 이과수에 살지만 않으면 저 호텔에서 며칠 지내고 싶더군요. ^^

      2012/02/27 22:17


오랫동안 이과수의 정보 블로거로서의 역할을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로 옮기고 나서보니 쓸게 참 많았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생각해보니 초심을 잃고 있었습니다. 이과수를 알리기 위해서 시작한 블로그가 정작 이과수에 대해서는 더이상 잘 안 쓰고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생각 끝에 잡다한 정보들, 특히 호텔과 레스토랑, 선물의 집과 같은 여행객들에게 정보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포스트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직접 찍은 것만을 올렸는데, 이젠 캡쳐 화면도 올릴 배짱이 생긴 것이겠지요. ㅋㅋㅋ

그래서 올해 한 해 동안에는 이과수 지역,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쪽의 호텔과 레스토랑과 선물의 집들을 가능하면 많이 포스팅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브라질쪽의 최고급 호텔로 꼽히는 부르봉 호텔을 소개합니다.

기사 안의 사진은 CVC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정보는 부르봉 호텔 홈페이지에서 발췌 했습니다.


부르봉 호텔의 총 객실은 311개 입니다. 모든 방에는 35개 채널이 나오는 플라즈마 TV가 비치되어 있고, 더운 곳이기 때문에 에어컨이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개인용 붙박이 금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건 기본이죠?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축구장, 테니스장, 피트니스 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기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활터가 있고, 나무타기와 벽타기 설비가 되어 있습니다. 증기 사우나와 건조 사우나가 되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 또 뭔지는 모르겠지만, 타잔의 집 이란게 있네요. ^^

이 지역의 새들이 있는 새장이 있고 넓은 숲으로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락실이 설치되어서 가족이나 자녀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별 다섯개짜리 카테고리의 호텔답게, 레스토랑과 제공되는 음식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컨벤션을 할 수 있는 홀은 총 13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예배당도 있고, 미장원과 렌트카를 할 수 있으며 여행사가 2개 있습니다. 6개의 편의점이 있고 보석상도 있습니다. 룸서비스는 24시간 제공됩니다.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실 경우 베이비시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호텔 전체 구역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외에, 호텔이나 터미널까지 교통편을 제공합니다. 이 호텔의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계절마다 또 프로모션이 있을 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트 제일 위의 출처 부분을  마우스로 누르시면 홈 페이지로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서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참!참! 이 호텔의 위치가 궁금하시죠?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넘어오면 시내로 들어가기 전 오른편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파란부분이 이과수 강입니다. 그 아래쪽은 아르헨티나 땅이구요. 부르봉 호텔은 위쪽에 붉은 색으로 표시가 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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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초기에 포즈 두 이과수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호텔을 포스트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여기) 그 뒤로도 이 호텔은 야경을 보고 또 한잔의 카푸치노를 마시기 위해서 왕왕 들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2009년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카푸치노의 맛이 좀 달라진 이후로 한동안을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시간을 내어 2010년이 기울어가는 요즘, 다시 한 번 가보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호텔 메니저가 바뀌어서인지 호텔 구석구석을 직접 돌아다니며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호텔을 좀 구경하게 됩니다.


당시에도 부티나는 호텔이기는 했지만, 지금은 더욱 깔끔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젤 아래층의 리셉션과 그 주변 환경이 아주 깨끗했습니다. 손님이 별로 없는 비수기라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용하기도 했구요. 도심지 한가운데 있는 호텔로서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연말이 되어가고 있고, 게다가 여름철에 들어갈 계절이니 풀장에 아무도 없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했다면 이해가 가겠죠? ㅎㅎㅎ


아침 식사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손님이 없어서 파리를 키우고 있지만, 그래도 멋지고 훌륭해 보입니다. 아침을 직접 시식해 보았다면 좋았을 텐데, 집이 이과수여서 여기서 먹을일이 없다는 거.... ㅡ.ㅡ


침실도 하나 볼 수 있었습니다. 킹 사이즈의 더블 베드가 푹신하고 편안해 보이더군요. 맞은편 쪽으로 대형 스크린의 텔레비젼이 놓여 있었습니다. 이 호텔의 특징은 객실 모두가 창은 바깥쪽으로 향해 있다는 거죠. 원형의 건물이기 때문에 중간에 승강기와 계단이 있고, 객실은 모두 바깥쪽으로 창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복도는 이렇게 휘어져 있습니다. 같은 층에 머물고 있더라도 이쪽 끝에서 저쪽 끝은 서로 보이지도 않을 듯 싶습니다.


옆 동의 컨벤션 센터입니다. 커다란 장소였는데, 한 장소에서 동시에 4구획으로 나누어 세미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더군요. 그 목적으로 천장에 레일이 설치되어 있고, 칸막이로 쓸 수 있는 대형 분리벽이 한쪽에 접혀 있었습니다. 저 분리벽을 펴면 이 방이 4구획으로 나뉘어진다고 설명하더군요.


무엇보다 이 호텔의 좋은 점은 경치 입니다. 어떤 객실에서 보아도, 높낮이의 차이는 있지만, 포즈 시내의 경치를 볼 수 있고, 당연히 저녁에는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트에서 보여 드렸던 제일 꼭대기층의 레스토랑 Cucine de Ciel 은 이 지역(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삼개국 국경지역) 최고의 프랑스식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저녁 식사를 이 호텔에서 하게 된다면, 아주 근사한 분위기와 함께 포즈 두 이과수의 야경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이전과 비교해서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전에는 단지 커피나 카푸치노를 마시기 위해서 이 꼭대기 층을 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커피만을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야경은 볼 수 있겠지만, 식사를 해야 한다는 뜻이 되겠네요.

이과수에 오실 계획이세요? 혹시 달밝은 밤의 이과수 폭포를 보실 수 없는 분이라면, 하루 저녁쯤 이 식당에서 저녁을 드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의 등불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가운데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시게 되면, 이과수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맛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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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epal.tistory.com BlogIcon 에우리알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과수에 간다면 꼭 들려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갈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ㅠ.ㅠ

    2010/12/12 02:38


이과수가 온천지대인가요? 이게 마부 호텔과 관련해서 제가 처음에 했던 질문입니다. 글쎄요, 이과수가 온천지대가 아니라면 온천 호텔이 있을리가 없겠지요. 그런데, 아무튼 의문을 갖게 했던 것이 마부 호텔외에는 이렇다 할 온천장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온천장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리 유명하지가 않았다는 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시에서는 온천 호텔로 이 마부 호텔만 밀어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과수에 온천호텔은 이 마부외에는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살 때부터 알았던 친구가 이 마부 호텔에 숙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부 호텔에서 아침을 함께 했습니다. 커피만 마셨지만, 아무튼 별 다섯개짜리 호텔이어서인지 차림은 상당히 화려했습니다. 하지만 비수기여서였는지 호텔 식당에는 우리 일행밖에 없었지요. ^^


아침부터 오믈렛을 요리해주는 요리사가 식당에 나와 있었습니다. 그나마 우리 일행이 아니었다면 이 레스토랑이 텅텅 비어있었을 텐데, 아무튼 이 몇명의 사람들을 위해 일행보다 더 많은 수의 종업원들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이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사람이 몇이 되든지 상관없이 자기 할 일하는 거 말이죠. ㅎㅎㅎ


사실, 이 마부 호텔은 온천 호텔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호텔과 너무 비슷했습니다. 그러니 온천을 즐기고자 하지 않는다면 굳이 이 호텔에 들어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온천을 하면서 시설을 즐기고자 한다면 이 호텔만한 것을 찾기가 쉽지 않겠군요. 게다가 아무리 아열대의 지역이라고는 하지만 겨울이기에 물에 들어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호텔의 물은 섭씨 36도의 따뜻한 물이기에 겨울이라고 해도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죠. ㅎㅎㅎ


수영장은 그만 그만한게 총 4개가 있더군요. 그리고 수영장마다 물 온도가 다르지 않았습니다. 모두 36도라고 하네요. 어쩌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체온보다 좀 낮다는 뜻 아니겠어요? 그래도 이과수에서 온천이라니, 그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수영장의 한쪽으로는 춥지 말라고 비닐로 칸을 막았군요. 저렇게 해 놓으면 좀 도움이 되기는 하죠. 하지만 아무튼 비수기여서인지 풀장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 친구역시 수영장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았다고 하데요. 그럴 바에야 딴 호텔을 잡아도 상관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은 높지 않았습니다. 조경도 좋았고, 사람이 너무 없어서 한적한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 경치와 운치를 즐길 여유만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하루나 이틀 이과수를 잠깐 들르는 거라면 굳이 온천 호텔이라는 것이 무슨 이점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이과수 폭포뿐 아니라 이 지역 문화를 즐기느라 아침부터 밤까지 밖으로 쏘다닌다면 정말 온천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복도 전경입니다. 아침 시간이라서 방을 정돈하는 아주머니들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방에 들어갔지만, 사생활이 관련되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 호텔하고 비슷합니다. TV가 있고, 에어컨과 냉장고가 있고 기타 이런 저런 가구와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숙소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입니다. 확실히 조경과 풍경을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욱 분위기를 고즈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비역시 운치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성수기에 다시 한 번 와봐야 할까요? 이게 만약 카페테리아라면 너무 분위기가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마부 온천 호텔에 숙소를 잡으시렵니까? http://www.hoteismabu.com.br 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과 예약 모두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사를 통하면 좀 더 싼 프로모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냥 잠만 잘 경우라면 그닥 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온천 호텔을 무지 좋아하는 아순시온에 있는 형 얼굴을 봐서 혹평은 못하겠군요. ^^;; 아니, 실상 마부 호텔은 무난한 호텔이랍니다. 이과수의 온천 호텔이라서 좀 생각을 해본 거죠. ㅎㅎㅎ

http://www.infoiguas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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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하면 생각나는것 중에... 현역시 출장가면 아침 호텔에서 부페식 식사를 하면 싱싱하고 다양한 과일과 식사메뉴가 아주 좋더라는 생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2010/06/02 12:22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저두 그 브라질식 아침 식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

      2010/06/02 21:39
  2.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온천지역이라니.... 전혀 매치가 안됩니다.

    Therma라는 말이 온천인가요? 그저 온도 정도로만 보인다는...ㅎㅎ

    2010/06/02 15:09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렇죠? 이과수에 온천 호텔이 있다는게....

      Therma는 원래 온천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Agua Thermal 이라고 해야 하는데, 그냥 테르마만 쓴 것 같군요. 그래도 이해는 하니까요, 뭐. ㅡ.ㅡ

      2010/06/02 21:40
  3. Vic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therma 가 아니라 Terma 가 온천인데 포어인가?? Thermal

    2010/06/11 03:36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니, 포어로도 아마 Termal 이라고 할 듯 하네. 하지만 이 호텔 이름이 Mabu Therma 이기 때문에 그렇게 쓴 거야. ㅎㅎㅎ

      2010/06/13 19:39


이과수 국립 공원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호텔이 있다면 어디일까요? 우문 같지만, 아무튼 답은 공원 내에 있는 호텔이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과수 국립 공원 바깥에 숙소를 정했다면, 당연히 개장 전이나 후에는 공원에 있을 수 없다는 뜻이구, 가령 해가 지는 폭포나 해가 뜨는 폭포는 볼 수 없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공원 안에 있어야 남들이 볼 수 없는 시간대에 이과수 폭포를 호젓하게 즐길 수 있을 거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와 다음 포스트에서는 국립 공원 안에 위치한 최고급(이지역) 호텔 두개를 선 보일까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일단 브라질쪽 국립 공원 내에 있는 포즈 두 이과수 폭포 호텔(Hotel das Cataratas Foz do Iguacu)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호텔의 위치는 국립 공원 정문에서부터 자그마치 8km 떨어진 곳, 바로 산 마르틴 폭포와 보세띠 폭포가 파노라믹으로 보여지는 위치에 있습니다. 국립 공원 아주 깊숙히에 자리를 잡고 있는 거죠, 당연히 공기는 아주 죽입니다. ㅎㅎㅎ


호텔의 전경입니다. 객실은 모두 2층에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의 창문은 모두 폭포쪽으로 나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숙박만 하신다면 이과수 폭포를 창문으로도 보실 수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게다가 호텔 꼭대기에, 음.... 거의 4층 높이에 전망대도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그곳에서도 폭포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호텔에 입주한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따로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호텔 투숙객들은 따로 국립공원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입지조건이면 거의 다른 호텔이 따라 올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밤 풍경입니다. 국립 공원 내의 다른 부분에는 조명을 아주 제한해 놓았기 때문에 호텔만 휘황찬란하게 보입니다. 호텔에서 조금만 바깥으로 나와도 하늘의 별들이 정말 쏟아지는 것처럼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라면 별을 촬영하는 것도 아주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 로비의 전경입니다. 로비가 조금 아기자기하게 구조가 그래서, 아무튼 애들이라면 숨바꼭질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로비 이곳 저곳에 응접세트가 놓여 있으니 아무 곳에서나 편하게 쉬실 수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레스토랑도 있고, 한쪽 벽이 와인으로 꽉 차 있는 와인 냉장고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또 준비된 와인 리스트도 있으니 한 번쯤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로비 안쪽으로는 벽난로를, 정말 나무가 타는 벽난로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또 다른 아늑한 분위기의 응접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도를 따라 몇몇 상점들이 있습니다. 보석가게도 있구 좋다는 상품이 조금 진열되어 있습니다.


로비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아가씨들의 사진입니다. 이른 아침의 시간이어서인지 모두 생기발랄하게 손님들을 맞이하더군요. 이정도 호텔이니까 당연하겠지만, 아무튼 브라질 식의 미녀들을 뽑아서 프론트에 장식을 해 놓았음이 분명합니다. 이들 아가씨들에게 이과수 국립 공원에 대해서 물어보십시오. 거의 대부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몇가지 시험삼아 물어보았는데, 잘 알더군요. ㅎㅎㅎ


구조는 간단하게 생겼는데, 아무튼 응접실과 회의실등 몇몇 시설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공원 내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어서인지 손님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을 물어보았더니, 현재 프론트 가격이 없다면서 인터넷으로만 가격을 문의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이 포스트에서는 가격은 알려 드릴 수 없다는 뜻이 되겠군요. ㅎㅎㅎ


호텔 뒤 뜰입니다. 뒤쪽으로도 몇몇 건물이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 서비스 스페이스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객실은 정면의 건물 위쪽에만 있으니 말입니다. 뜰에서는 몇몇 짐승들이 놀구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말이죠.

호텔 다스 까타라타스는 연방 정부 소유라고 합니다. 개인이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을 타협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단점이라면, 이과수 폭포 주변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습기가 좀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전 이곳에서 묵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몇몇 이곳에서 숙박을 해 보신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아무튼 전망만큼은 좋은 호텔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음에 이과수를 오시게 되면, 이 호텔은 어떨까요? 호텔 홈페이지는 [여기]를 눌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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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크빛에 하얀 테두리를 한 호텔..동화 속의 호텔 같아요..

    2010/05/22 11:2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동화속 호텔이라고 해도 좋을만큼의 입지가 있는 호텔입니다. 아무튼 브라질 정부가 좋다고 하는 지역은 모조리 선점한 모습이랍니다. 이곳에 오신 손님 덕분에 아침 일찍이 호텔을 가 보았는데, 정말 기분은 좋더군요. ^^

      2010/05/23 21:22
  2. Vic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아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정말 좋았다고 하던데......

    2010/05/28 03:17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음,. 지난번에 한국에서 오셨던 분도 좋았다고 하더라.. ㅎㅎㅎ

      2010/05/28 20:41
  3. Favicon of http://ㅇㅇ BlogIcon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2010/11/12 03:07
  4. Favicon of http://ㅇㅇ BlogIcon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2010/11/1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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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두 이과수 시에서는 몇 개의 길 이름만 외우고 있으면 방향을 다 잡을 수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아베니다 조르지 쉬멜펭이라는 길인데, 이 길에는 왠만한 서비스 업체들이 다 들어서있다. 내 포스팅 중에 이미 올라가있는 피자 파크도있고, 아이스크림집, 아랍음식점, 일식집, 맥도널드, 피자헛같은 패스트푸드 점들도 점점히 박혀있다. 이처럼 요지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아주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한 호텔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이름하여 Hotel Tres Fronteiras(삼개국국경 호텔)이 되겠다.

이 호텔의 아침식사부터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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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이 정도만 해도 상당해 보인다. 대부분의 빵 종류는 직접 생산한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루 종일 관광을 할 수 있다. 밥에 김치라면 말할것도 없겠지만, 여긴 브라질이니, 이 정도로 만족하자.

하지만, 아침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호텔이니만큼 잠자리가 좋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Luxo

고급객실(최고 3명까지)

Luxo-WC

고급객실(화장실)

이 사진은 고급 객실의 모습이다. 최근에 이 호텔은 이전의 가구를 교체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이 고급 객실의 침대와 매트리스는 모두 산뜻해 보인다. 고급 객실은 최고 3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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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일반 객실의 모습이다. 역시 호텔측은 이전의 가구를 교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온전히 교체가 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곧 모두 교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서비스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급객실과 일반객실의 화장실의 차이는 색채만이  아니다. 고급 객실에서는 헤어 드라이기가 하나 더 부착이 되어 있다. 하지만 일반 객실에서는 다른 군더더기나 액세서리가 없다. 그냥 숙소일 뿐이다.

그런데, 고급객실과 일반객실의 가격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고급객실로 유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왕이면, 몇 푼 더 주더라도 고급 객실에서 더 깨끗하고 좋은 가구에, 여행을 더 즐기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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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다드 객실에는 최고 5명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따라서 함께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나누어 낼 경우 상당히 가격도 싸질 것이다. 좀 더 저렴한 여행을 하기 원한다면, 한 가지 옵션을 더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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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투숙객이 원한다면, 호텔의 한 부분에서 직접 음식을 해서 먹을 수 있도록 주방과 식당이 꾸며져 있는 것이다.

주변에 식품을 살 수 있는 슈터마켇도 있으니, 직접 사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더욱 저렴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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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호텔에서는 기본적인 서비스들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할 수 있고, Wirless시스템이 있으니 노트북을 가지고 다닌다면, 직접 인터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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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15분에 1헤알씩을 더 받는다) 그외에, 기본적이기는 하지만, 주차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호텔의 강점은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각종 편의시설이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앞으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로 갈 수 있도록 버스편이 다니고 있다. 이곳에서라면 버스만으로도 포즈두 이과수 시, 푸에르토 이과수시, 델 에스떼 시등, 3개국, 3개 도시를 자유롭게 오고가며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면서 계획을 짜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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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빨간 점이 호텔이다. 그외의 장소 a. 슈퍼마켇 무파또; b. 쉘 주유소;  c. 이삐랑가 주유소; d. 피자헛; e. 호까이 스시 바(일식집); f. 맥도널드; g. 아랍음식점; h. 피자파크; i. 인포메이션 센터; j. 텍사코 주유소; k. 트레비올로 카페; l. 레스토랑 사라고싸; m. 바르바렐라;  n. 서브웨이; o. 아이스크림집; p. 레스토랑 까삐땅 바; q. 레스토랑 하파인; r. 레스토랑 아르마세나르; s. 프랑스식 레스토랑 씨라노; t. 은행들; u. 우체국; v. 약국; x 버스 정류장;

호텔 사이트 보기 ==> http://www.hotel3fronteiras.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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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rceloyoo.tistory.com BlogIcon marcelo yoo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아침이 잘나오는 호텔이 난 좋아!!!! 담엔 이호텔에서 묵어야지!!!

    2009/01/07 23:4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주인이 항상 붙어있어서 그런지, 별은 몇 개 안되는데, 상당히 호감이 가더라.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 이 카테고리의 호텔가운데는 이 집을 중점적으로 선전을 해 줄 생각이다. 음식도 꽤나 잘 나오는 것 같더라...

      2009/01/08 18:23
  2. Favicon of http://orcking.tistory.com BlogIcon 외눈박이 음유시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
    Juan 님 블로그에 요즘들어 팜므파탈 격의 음식 사진이 자주 올라오네요.
    저곳에 묵게 된다면 저는 보나마나 몸이 두 배로 불어날 겁니다

    2009/01/08 03:4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와우~! 팜프파탈이라니.... 최고의 칭찬으로 들립니다. 계속 찾아와서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근데요...

      전, 시인님 블로그에 들어가면, 뭐라고 쓸 말이 없데요..
      그래두, 자주 들어가서 보구는 있습니다. 홧팅!!!

      2009/01/08 18:24
  3. Favicon of http://sunuboy.tistory.com BlogIcon 같은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가게 될때는 꼭 저곳에서 숙박을 해야겠습니다 ^^
    당분간 여행말고 돈을 모으고자 하고있는데요.
    이과수님 블로그만 들어오면 배낭이라도 메고 남미로 날아가고 싶어요 ^^

    2009/01/08 06:5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이번에 어떤 기사를 보니 2007년에 한국에서 해외로 여행을 한 사람이 1300만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중에 50%에 달하는 사람들이 가이드북을 가지고 개인 여행을 했다고 하구요. 그래봐야, 제 생각에는 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동남아가 다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남미는 아직 그렇게 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없죠?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아직은 모자란게 많답니다. 계속 격려와 관심 부탁합니다. ^^

      2009/01/08 18:26
  4.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설에 깔끔한 호텔이군요.
    좋은 정보...
    언제쯤 꼭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1/11 14:0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꽤나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가격도 그다지 부담되는 것두 아니고요. 무엇보다, 두세사람이 함께 여행을 다닌다면, 호텔비는 잊어도 되겠더군요. 그리고, 주인이 있어서인지, 서비스도, 시설도 참 정갈하더군요. 이곳에 오시게 되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2009/01/13 10:15
  5.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장소에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한 호텔인 것 같군요.
    포즈에 놀러가면 Hotel 3 Fronteiras에서 묵도록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01/11 21:0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집사람이 아주 싫어할 걸요? 우리 집에서 지내는 게 저 호텔로 가는 것보다 나을 겁니다. 집사람의 반응을 어떻게 하시려구....!!!

      2009/01/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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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이과수 폭포를 끼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은 상당한 숫자와 종류의 숙박업소를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은 가격으로, 또 다른 것은 시설로, 서비스로, 다양한 이벤트로, 그리고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으로 손님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브라질의 숙박업소만으로도 하루 최고 2만 6천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투숙할 수 있다고 하니, 아르헨티나와 그에 더해서 파라과이의 델에스떼 시까지 합치면 정말 대단한 수의 호텔들이 포진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정도 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호텔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찬이 너무 많으면 어디로 손이 가야 할지 모르는 법. 그래서, 오늘부터 기회가 되는대로 이곳의 호텔들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기로 한다(지난번에 아르헨티나의 소르헨떼 호텔을 포스팅했으니, 이번이 두 번째인가???). 그래서 까리마 호텔(Hotel Carima)을 좀 소개하고자 한다.이미 위의 제목에서 밝혔듯이 이 호텔의 최대의 강점은 정원에 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 호텔의 시설이나 서비스나 음식은 다른 호텔들과 비슷비슷하다. 다만, 제일 강점이 정원이라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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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아침에 먹는 음식도 사실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이곳의 대부분의 호텔들처럼 까리마에서도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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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넓은 정원에는 아열대에서 자라나는 여러 종류의 기화요초가 널려있다. 따로 식물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가족과 함께 이과수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그리고 아직 자녀들이 어리다면, 이 호텔에서 묵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하는 것이 될 것 같다. 이 호텔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동물들도 있는데, 특히 공작새와 원숭이가 많다. 하지만, 원숭이는 주로 이 호텔 소유의 호수속에 있는 한 섬에 서식지가 국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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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풀어놓았었는데, 원숭이들이 가끔 투숙객의 음식이나 소지품에 손을 대었기 때문에 섬에 격리를 시킨 것이라고 한다. (불쌍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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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작들의 경우는 관광객들에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어려서 동물원에서 공작새를 본 사람들이라면 기억을 할 것이다. 공작이 얼마나 화려한지를...

하지만, 그 화려함을 느껴보기엔, 정말 짜증날 정도로 공작들이 날개를 펴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잘 알것이다.

그런데, 이 호텔의 정원에서는 정말 멋있는 공작들의 춤과 쇼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녀석은 암컷 앞에서 한껏 아양을 떨면서 쇼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근데, 암컷은 눈길한번을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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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몸이 달았는지 뒤태를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자연 상태에서 벌어지는 쇼가
카리마 호텔의 정원에서는 매일
벌어진다.

상당수의 공작들이 서로 자신의 멋을 한껏 뽐내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와서 보여주기도 한다.
어린 자녀들에게는 참으로
신기한 광경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카리마 호텔의 뒤쪽 정원에는 또한 소와 토끼, 염소, 타조 등의 동물들도 함께 있다. 물론 이들이 뛰어다니지는 못하고, 우리 속에 있기는 하지만, 이들 동물들 역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가족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더해서 카리마 호텔은 호수의 수면을 이용한 줄타기(Tiroleza) 놀이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줄은 필요에 따라 조였다 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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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마 호텔은 별 4개급의 카테고리지만, 4성급 호텔 가운데는 가격이 싼 편이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좀더 디씨를 받을 수 있다. 카리마 호텔이 어디있는지 궁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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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마 호텔에서 바깥쪽으로 보면 이런 광경이 보인다.

보면 알겠지만, 도시 한 복판에 있는
호텔은 아니다. 하긴, 도시 한복판에
공작과 원숭이를 키울수는 없을테니.

하지만, 그다지 멀지는 않다.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꼭 이 호텔을 지나가야 한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쪽에서 건너올 경우라면, 포즈 시까지 가지 않아도 이 호텔을 찾을 수 있다. 사실상 이 호텔을 묵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이 호텔이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는 특히 좋은데 그 이유는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 강을 건너서 처음 만나는 호텔이 바로 이 호텔인 것이다.지도의 녹색 점이 바로 카리마 호텔이다. 지도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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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카리마 호텔로 오는 것은 비교적 쉽다.(택시 비용은 공항->호텔까지 약 25헤알선이다.[미화 10불선]) 버스는 매 22분마다 한대씩 지나간다. 시내에서 카리마 호텔까지만 오는 버스 노선도 두 개나 된다. 먼저 국제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시내버스 터미널을 거쳐 오는 Morenita라는 회사는 국제버스 터미널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 다른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Vila Carima라는 버스는 카리마 호텔앞까지만 운행을 한다. 마지막으로 역시 시내버스에서 국립공원까지 가는 버스는 공항까지 45분, 국립공원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버스 비용은 미화로 1불 20센트 정도.

호텔에서 아르헨티나로 갈 경우, 300미터 떨어진 곳에 정류장이 있다. 기타, 호텔과 관련된 사항을 알고 싶다면, 카리마 호텔의 사이트를 참조하라. <사이트 보기>

이 호텔을 예약하기 원하는가? 이 호텔을 예약하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들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www.hotelclub.com >
<www.agoda.co.kr >
<www.hoteltrave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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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섬에 격리 시킨 원숭이의 사진이 불쌍해 보이지만
    너무 귀엽네요.
    화려한 공작과 동물들 포즈에서 묵게 된다면 딸아이를 위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군요.

    2008/12/25 16:13
  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작의 화려한 모습을 오랜만에 본듯 하네요^^
    작은 원숭이도 귀엽구요...

    2008/12/26 00:0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사진을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답니다.

      2008/12/28 00:10
  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r.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닭대신 공작새 ^^;;;; 손님들에게 꽁무늬 펼쳐주는 센스가 필요하겠는걸요~~ :)

    2008/12/26 01:44
  4. Favicon of http://angttu.tistory.com BlogIcon 러블리앙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 색깔이 넘 예쁘네요~ 원숭이 불쌍하다~ 사진이 왜일케 불쌍하게 나왔지 ^^;;;

    2008/12/26 05:5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어떻게 찍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나중에 행복해하는 원숭이를 다시 찍어야 하려나 봅니다.

      2008/12/28 00:11
  5.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별 4개인데도 저렴한 편이라면 좋은곳이군요~ 정원도 훌륭하고 말이죠~ :)

    2008/12/26 12:1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게다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더 디씨가 되니까,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

      2008/12/28 00:12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공작새가 있군요 무려 ^^
    그런데 카리스마 였으면 더 재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

    2008/12/26 13:45
  7. Favicon of http://byalice.tistory.com BlogIcon 아이러브앨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정말,,,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정보입니다,,,ㅠㅠ;;
    특히 지금처럼 추운날에는,,, ㅠㅠ;;

    2008/12/27 11:5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추울때는 더운 곳을, 더울때는 추운 곳을 동경하며 살게 마련인가 봅니다. ㅎㅎㅎ

      2008/12/28 00:17
  8. cristian  수정/삭제  댓글쓰기

    tio quiero ir una vez hay.
    hola soy cristian las fotos estan muy buenas espero que vengan pronto chau

    2008/12/27 19:1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크리, 띠오가 아르헨티나 가기가 쉽지 않을거야. 그보다는 네가 엄마 아빠하고 한 번 오는게 어떻겠니?

      2009/01/01 18:51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12/29 00:0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하지만 계셨던 호텔도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한 번 오셨던 것으로 포스하고 담쌓은 것은 아니겠지요? 한 번 더 오시기 바랍니다. ^^

      2008/12/29 16:37
  10. Favicon of http://orcking.tistory.com BlogIcon 외눈박이 음유시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역시 음식 사진이 제일 강하게 와닿네요
    정원을 거닐며 한가로이 꿩에게 모이(?)를 던져주는 로망...
    그런 날이 오긴 할런지 ^^;

    2008/12/29 01:0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저 녀석들이 얼마나 도도한지 모릅니다. 모이를 던져준다고 덥썩덥썩 받아먹지는 않더군요. ㅎㅎㅎ

      2008/12/29 16:37
  11. 손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독특해 보이네요.

    2010/12/18 18:08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런가요? 요즘 카리마 호텔이 새로 수리를 해서 좀 좋아지기는 했는데, 공작새는 그냥 그렇더만요. ㅎㅎㅎ

      2010/12/19 14:05
  12. Favicon of http://www.submitmypressrelease.com BlogIcon Distributi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녀석들이 얼마나 도도한지 모릅니다. 모이를 던져준다고 덥썩덥썩 받아먹지는 않더군요.

    2011/10/23 03:11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럼요, 안 그러면 공작이겠습니까? 참새겠죠. ㅎㅎㅎ

      2011/10/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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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ex. 이과수 이야기)
라틴 아메리카의 중심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 폭포와 지역 도시들의 환경과 풍경, 언어와 특징들에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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