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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4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20)
  2. 2008/11/30 브라질에 오시면 원두 커피맛은 보셔야죠~!!! (70)

이과수 관광 스케줄 (1)

정보 2009/02/24 12:34 Posted by juanp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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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부터 몇 개의 포스팅은 이과수 지역을 방문할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가상 스케줄을 게재한다. 꼭 이렇게 하라는 법은 없지만, 참고하면 좋겠다. 상당수의 분들이 내 메일 계정
(infoiguassu@gamil.com)으로 스케줄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 여태까지는 일일히 스케줄을 만들어 보내주었지만, 앞으로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여기 지면을 할애해서 스케줄을 만들어 본다.

도착하고 출발하는 시간이 모두 제각각이므로 꼭 이렇게 하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대개의 스케줄은 여기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내가 동행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이 스케줄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그냥 보편 타당한 경우의 스케줄이라고 생각하고 참고해 주었으면 좋겠다. 스케줄은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1. 아침 일찍 도착해서 저녁 늦게 출발하는 1일 코스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2.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 다음날 오후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그 다음날 저녁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3. 아침 일찍 도착해서 이틀 뒤 아침에 출발하는 2박 3일 코스
    이틀 뒤 저녁에 출발하는 2박 3일 코스

4. 오후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오후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그 다음날 저녁에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5. 오후에 도착해서 이틀 뒤 오전이나 오후에 출발하는 2박 3일코스

6. 3박 이상 이과수에서 체류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아침 일찍 도착해서 저녁 늦게 출발하는 1일 코스나, 혹은 잠을 이곳에서 자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의 스케줄을 만들어본다.

아침 일찍 이과수를 도착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세수를 하고 바로 이따이뿌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아침일찍 간단히 아침을 들면서 세수할 수 있는 식당 한군데 추천.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하루 종일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혹은 택시를 아예 흥정해서 하루 동반하는 것으로 계약해도 괜찮다. 가이드와 계약이 된 경우라면, 굳이 이 스케줄대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가이드에게 맡겨도 좋을 듯. 이따이뿌는 오전 8시부터 9시, 10시에 Panoramic View를 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당 16헤알(미화 6불정도). 경과 시간은 1시간 30분. 그중 30분은 영화 관람이고 1시간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이따이뿌를 아침 일찍 보고 나왔다면 시간이 10시쯤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포즈 시를 향해 가서 다운타운을 죽 질러가며 구경을 한다. 차에서 굳이 내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원한다면, Av. Brasil의 한 거리에서 내려서 사진도 찍고 브라질의 유명한 과일 아싸이(Assai)를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아싸이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은 내 이전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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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으므로 다운타운 부근에서 들려볼 곳을 한 두 군데 더 가보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당 뒤편에 있는 Cafe Treviolo라는 커피점에 가서 브라질의 진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그곳에서는 원두 커피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원하는 사람들은 선물용으로 몇 봉투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이다.

다운 타운 부근에 또 들려볼 곳으로 약국이 있다. 브라질의 천연 약품들을 쇼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 분들은 마라꾸자 가루를 구입할 수 있다. 마라꾸자 가루를 구할 수 있는 약국을 알려면 내 블로그의 페이지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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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다운타운에서 시간을 보내기 원치 않는 사람이라면 이따이뿌를 나와서 바로 삼개국 국경으로 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만나는 지점의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강건너편으로 있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경계석을 볼 수 있고, 삼개국 국경을 한 눈에 확인하면서 기념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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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국 국경을 돌아보았다면, 이제 점심 시간이다. 점심 식사로 브라질의 슈하스까리아를 추천한다. 한국에서도 이미 브라질 식당이 들어가있으니 슈하스까리아를 경험해 보았겠지만, 슈하스까리아는 고기의 여러 부위를 쇠 꼬챙이에 꿰어 구운다음 그대로 들고가서 손님들에게 부위별로 조금씩 잘라주는 음식점을 말하는 것이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이기때문에 여기 저기서 슈하스까리아를 하고 있지만, 포즈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Bufalo Branco라는 식당을 추천한다. 다운 타운 부근에 있기 때문에 삼개국 국경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다시 시내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되겠지만, 다운타운에 있는 분이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부팔로 브랑꼬 식당의 가격은 1인당 44헤알이다. (미화 17.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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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서 바로 조류 공원으로 출발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조류 공원에는 4.5헥타르의 부지에 총 130종의 조류에 1100마리의 개체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입장료는 일인당 22헤알, 혹은 10불이다. 조류 공원 관람에 들어가는 시간은 보통 2시간정도 된다.

조류 공원을 나오면 도보로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간다. 조류 공원에서 이과수 국립공원은 200미터 가량이다. 이과수 국립공원을 가기 전에 조류 공원 앞에 헬리콥터를 타고 이과수를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이 있으므로 원한다면 헬리콥터를 타고 이과수를 관람할 수도 있다. 헬리콥터 관람은 최소 3명의 승객이 있을 때 10분 비행에 150헤알을 받는다. (미화 6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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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국립공원의 가격은 1인당 22헤알이다. (최근에 좀 올랐다.) 들어가서 버스를 타고 세번째 역에서 내려서 오솔길을 따라 가며 폭포를 구경한다. 경과 시간은 보통 2시간 30분이다. 오솔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플로리아노 폭포 앞의 전망대로 나가게 된다. 그것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바깥으로 간 다음 공원 밖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나오면 된다. 정상적으로 돌아다녔다면 공원을 나온 시간이 5시 30분쯤 될 것이다.

시간이 된다면, 이제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Orquidario da Trevo라는 난초 공원을 잠시 들러본다. 그리고 난초 공원 바로 길 건너편에 플라스틱 의자들을 진열해 놓구 야자 열매와 사탕수수액을 파는 곳에 들러서 시원한 COCO 야자를 마셔본다. 야자열매는 개당 3.5 헤알을 받는다. (1불 50수준) 그리고 사탕 수수액도 한 잔에 그정도 받는다. 사탕 수수(Caldo de Cana)는 더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 레몬 조각이나 파인애플 조각을 넣어 즙을 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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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에 출발할 때까지 두 세 시간이 남았는가? 그렇다면, 국경을 넘어(세관은 통과하지 말고) 아르헨티나쪽의 면세점 Duty Free를 방문해 보라. 그곳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별로 없더라도, 시원하게 냉방이 되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약간 숨을 돌리며 맛있는 카푸치노 한 잔을 즐겨볼 수 있다.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면 공항이나 터미널 부근에서 간단하게 떼울 수 있다. 하지만, 출발 시간이 거의 자정에 가깝기 때문에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면 Duty Free를 가지 말고 Rafain Show를 즐겨볼 것을 권한다. 식사와 쇼를 포함해서 71헤알로 맛볼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그러니 낮에 공원으로 가면서 예약을 하든지, 가이드를 통해 예약을 해 놓기를 바란다. 가격은 경우에 따라 좀 바뀔 수도 있다.) 식사는 7시 30분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쇼는 9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쇼를 즐긴다음 시간을 봐서 공항이나 터미널로 가면 되는 것이다.

출발시간이 그 다음날 아침 일찍인 경우라면 느긋하게 쇼를 즐기고 호텔로 가면 될 것이다. 혹시 호텔로 가는 동안 그래도 이과수에서의 하루 저녁을 좀 더 느끼고 싶다면, 그래서 커피라도 한잔 더 하고 싶다면, 시내 중앙에 있는 Hotel Mercure Internacional Foz의 18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시내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 라운지는 360도를 돌아가며 창문이 있기 때문에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딱이다. 그리고 커피값도 상당히 싸다. (예, 카푸치노 잔당 4헤알) 커피를 마신 후 느긋하게 호텔로 가서 푹 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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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하나면 끝?!?!?!?인거 같은 느낌이군요..
    정말 가서 보고 먹고 놀고 하고 싶은 마음이...많지만 요즘 원달러 환율이 너무 무시무시하네요..

    2009/02/24 15:4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어, 무진군님. 이거 하나로 끝나면 안돼는데...^^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3박 이상의 코스까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걸로 끝내시겠다뇨? ㅎㅎㅎ

      2009/02/24 17:11
    •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수정/삭제

      코스가 멋져서요..ㅎㅎㅎ
      냠냠....

      2009/02/24 23:0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쫌만 기달려 주십시오. 포스팅을 늘려가며 스케줄을 올려드릴테니까. ㅎㅎㅎ

      2009/02/25 00:40
  2. Favicon of http://mhlangel.tistory.com BlogIcon 하늘빛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여행가이드네요 완전~ㅎㅎ
    이과수를 경유해서 갈만한 곳이 있으면
    시간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2009/02/24 16:1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과수를 경유해서 갈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안그래두 요즘, "이과수 이야기"를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로 영역을 넓혀볼까 생각중인데요.ㅋㅋ. 남미를 오실 때 젤 필요한것은 여유, 즉 시간과 돈입니다. 그것만 있으시면 정말 자연 그대로의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2009/02/24 17:13
  3. Favicon of http://sazangnim.tistory.com BlogIcon sazangn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하스까리아... 저도 서울에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양고기는 입맛에 안맞았지만요. ^^

    2009/02/24 22:42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양고기를 어떻게 조리를 했길래요? 제 생각에는 프로방스 스타일로 요리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이 좀 입맛에 맞지 않아요. 하지만, 아르헨티나식으로 조리를 하면 양고기가 아주 좋답니다. 하긴, 브라질식이니까 그렇게 할리는 없겠지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파타고니아식 양고기 구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ㅎ

      2009/02/25 00:42
  4.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렇게 정리 해주시면 더 가고 싶어 지잖아요~~ㅠㅠ

    2009/02/24 23:03
  5.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꿈꾸게 되네요...
    기회가 된다면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 한잔까정... ㅎㅎㅎ

    2009/02/25 02:1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루만에 다 보시려면 힘드실 거에요. 이과수에 오실때는 며칠간의 여유를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2009/02/26 00:24
  6.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여행정보지가 따로 없군요.
    현지 정보이니 더욱 신뢰되고 딱이군요.^^

    2009/02/25 05:3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여행 정보지를 지양하는 블로그니 당연이 그래야겠지요. 아무쪼록 이과수 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의 페이지를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02/26 00:25
  7.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을 열심히 벌어야 겠어요 ㅠㅠ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그나저나 이과수 한국 사람들 많이간다면 조금 저렴해지고 그럴텐데 말이죠..^^;;

    2009/02/26 00:2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글쎄요, 그건 모르겠구요. 이과수쪽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오시게 된다면, 한국어가 인기가 높아지겠지요. 현재도 상당히 인기가 있지만요. ^^

      2009/02/26 00:26
  8.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여길 가면 후안님께서 죄다 가이드 해주시는건가요? ㅎㅎ
    아 가고싶당..ㅠㅠ

    2009/02/28 13:3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하하, 미미씨가 오시면 천상 제가 가이드를 해야하겠는데요? ㅎㅎㅎ ... 기회가 되시면 꼭 오시기 바랍니다.

      2009/02/28 15:25
  9. Favicon of http://happyrea.tistory.com BlogIcon Happyrea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분들이 많이 관광 가시나요? 이과수 폭포...하니까 울 신랑은 평생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곳이라고 하네요. ^^
    같은 대륙에 살고 있으니 언젠가는 갈수 있기를 바라면서....그때 꼭 참고할께요~

    2009/03/02 23:57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남편분 말씀대로 이과수 폭포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50군데" 리스트에서 26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 7일에 발표될 "신 세계 7대 자연 유산 불가사의" 목록에서 상위에 링크되어 있는 후보이구요. 말이 다 필요없답니다. 한 번쯤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2009/03/03 10:44

우째 이런일이.....!!! 트레비올로 커피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고 난지 이틀... 포즈두이과수에 트레비올로커피 전문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오늘 낮에 갔다 왔다. 재구성을 하고난 가게 탐방에 대한 글을 아래에 연속해서 붙여 놓는다. (몇 줄은 빼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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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커피 생산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라질.... 당연히 커피의 품질에 있어서도 최우수종의 커피메이커들을 소유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하나인 Cafe Treviolo를 소개할까 한다. 트레비올로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좀 생소할 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한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브라질 커피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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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아마 잘 안보일껄~!) 있는 것처럼 Nestle 에서 나온 Nescafe, 그리고 Cafe Iguacu, 혹시 조금 더 많이 아는 사람이라면 Cafe Damasco정도가 아닐까?

하지만, 인스턴트 커피는 사실상 브라질에서는 그 커피들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라질에서는 커피가 다량 소비되지만, 인스턴트 커피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지 못한다.

그 나머지 비중은 모두 원두커피가 차지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커피믹스를 즐기는 한국인들의 정서에서는 좀 이상하게 비춰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쨌든, 브라질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라질 커피를 경험하고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어떤 사람들은 브라질 커피보다, 콜롬비아, 케냐, 말라위, 짐바브웨, 아라비아, 이탈리아 커피를 더 선호하고 그 수종들이 브라질의 그것보다 낫다고 하실지도 모르겠다. 여기서는 그런 수종의 비교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개인적으로 어느 나라의 품종을 좋아하더라도 지켜봐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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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올로에 대해서 알게 된것은 이 회사가 상파울로에서 살 때 집 부근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페테리아가 있었는데, 통상의 카페테리아와는 상당히 달랐다. 분위기도 좋았고, 친절했고, 무엇보다 에스프레소 가격이 무척 쌌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통상의 그것과는 달리, 이 카페테리아는 쇼룸(Show Room)이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상표가 달린 상품을 진열해놓고, 사람들에게 경험을 시키는 곳이었기 때문에, 그처럼 맛있고 고가인 커피를 팔면서도 싸게 내놓았던 것이다. 브라질의 슈퍼마켓에서 일반적인 원두 커피가 킬로당 5내지 6헤알에 거래가 되는데 반해 이 커피는 가장 저가의 커피도 500그램당 17헤알에 팔리니 상당히 고가의 커피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커피가 상파울로가 아닌 파라나주에, 그것도 포즈 두 이과수 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몇주 전이다. 새로 생긴 카페를 갔다가 거기에서 이 커피를 본 것이다. 아~! 그 전에 선물의 집에 가서도 이 커피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커피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비싼 것이다. 상파울로에 비해서 거의 배나 뛰어 있었다. 아마도 관광객이 깎아 달라고 할 것까지 생각해서 가격을 붙여놓은 것 같다.

트레비올로 커피는 1930년대부터 커피사업에 뛰어든 회사다. 지금 이 회사는 상파울로주와 인근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사이에 있는 만떼께이라라는 산맥 사이와 상파울로주와 파라나 주 사이에 있는 떼주빠라고 하는 두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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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은 브라질에서 유명한 몇몇 커피들보다 순하게 느껴진다. 향은 부드럽고, 신맛이 아주 절제되어 있다. 대신 약간의 당분을 느낄 수 있고, 다른 커피들에 비해서 거품이 덜 나온다.

트레비올로는 현재 에스프레소, 카페인을제거한 커피, Organico와 생산지에 따라서 분류를 시켜놓은 Mantequeira, Mogiana, Tejupa 이렇게 여섯종류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과수에 오게 되면 이 커피를 한 잔 맛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이 커피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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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의 행정 중심지 뒤편에 아주 조용한 곳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었다. 정면으로 커다란 유리창이 있고, 창가로 상들이 놓여있어서 전체적으로 쾌적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길에도 의자와 식탁을 두세트 내 놓았지만, 포즈의 여름 날씨를 생각해 보면, 누가 저기 앉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유리창의 아래 부분을 전체 다 커피 원두로 모양을 냈다는 거다. 저렇게 하려면 원두가 상당히 들어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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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분위기도 고급 카페테리아임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아주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다. 상파울로의 쇼룸을 그대로 옮겨녾은 듯한 착각을 했다.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한쪽 벽에는 카페가 판매하는 각종 커피종류와 에스프레쏘 기계들, 그리고 찻잔과 액세서리, 심지어는 트레비올로 마크가 새겨진 셔츠까지 장식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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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커피값마져 상파울로와 같이 아주 싸다.!!! 에스프레쏘 한 잔이 1.9헤알이니 1불이 채 안된다. 그래서, 딴 곳에서 마시는 것을 생각해서 에스프레쏘를 두 잔을 마셨다. Mogiana로 한 잔, Mantequeira로 또 한잔. 위에 언급한 여섯 종류의 원두를 골라서 에스프레쏘로 마실 수 있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나? 그에 더해서 종업원들도 엄청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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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더니, 어정쩡하게 서있다.
그래도 싫다고 하지 않고 서 있는 것을 보니 예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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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
이 카페에서는
WIFI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지난번 언젠가 포스팅에서 아직 사이버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진 곳이 별루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무선 인터넷이 되는 곳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이 집이 무선 인터넷이 되는 집들 가운데 하나이니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이 카페테리아가 어디있을까? 포즈 사람들이 Av. JK(아베니다 조따 까)라고 하는 길이 시작하는 곳에 대성당이 있다. (포어로 까떼드라우 라고 한다) 그곳에서 아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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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참조하라. 녹색 동그라미가 대성당이고, 빨간색 동그라미가 카페다.

브라질에는 최상급 커피들이 다수 있다. 다음번에 삼개국 국경지역에 오게 되거든, 아니면 브라질에 잠깐 들르게 되거든, 꼭 브라질의 커피를 맛보기를 권한다. 틀림없이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오랫동안 브라질의 향기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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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rena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서 마셔야지!!!

    2008/11/30 14:3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OK! 로레나 오면 꼭 데려가주지. 집에서 가까우니까, 걸어가두 돼....ㅎㅎㅎ

      2008/11/30 23:45
  2. adribrav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지 않아도 지금 네스카페 한잔중 ...
    너무 오랫동안 네스카페에 입 맛이 고정되 좋은건 아닌데 ..
    나중에 한번 맛보러 가야겠다..
    잘 지내........

    2008/11/30 17:0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래, 언제든지... 원두 커피를 갈아서 드립으로 마시다보면 인스턴트를 마실 수 없게 된다니까...ㅋㅋㅋ

      2008/11/30 23:46
  3.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우리 형수님이 타 주시던 HAZELNUT COFFEE 가 좋아요.
    지금은 없어...커피 말씀하시니까...생각나네요
    그 향기는 말 할 수 없이 특히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그렇지요?....소감들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2008/11/30 21:3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게 누구 블로그인지 모르겠네.... 댓글을 남겨달라니..ㅎㅎ, 헤이즐넛 커피는 사실 북아메리카와 동양권에서 즐기는 커피구, 예전에 만들어주었다면, 미국에서 온 사람에게서 받았던 커피일거야. 그것두 좋았지만, 그냥 원두커피도 아주 아주 좋아.... 매일 아침 직접 갈아서 마시면 그 향기가~~~~!!!!!

      2008/11/30 23:48
  4.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형 하구 "Boutique Bar Nespresso"에 갔었어야 했는데...넘 좋아!!

    2008/11/30 21:4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내년 중반기쯤에 상파울로에 한 번 가볼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때 함 보자.

      2008/11/30 23:48
    • 동석이  수정/삭제

      그 커피숍에 커피 가격이 아마 잴루 비싼것 같아...
      R$ 7.20이니까...
      근데 가장 고급스러운것 같아...
      그곳말구도 몇군데 더 알아봤거등요 꼭 모시구 가겠습니다. ㅎㅎ

      2008/12/03 10:21
  5.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위 사진에 나오신 여자분의 코가...좀 이상하게 나오셨네요...ㅎㅎㅎ

    2008/11/30 21:4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 그거 포토샾으로 일부러 지운거야. 여자분이 초상권 운운할거 같아가지구,ㅠ.ㅠ.... 원래 내가 여자분들하고 입담을 하면 꼭 지잖아.... 그래서.ㅠ.ㅠ

      2008/11/30 23:4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결국 좀 이상해서 커피 사진으로 대체했음.

      2008/12/03 00:22
  6. 에스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커피 쵝오!

    2008/11/30 21:53
  7. Favicon of http://phiclauce.tistory.com BlogIcon phic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그러고보니 브라질 원두커피는 마셔본 적이 없군요.
    다른 나라것들은 쉽게[...?]접하는데 말입니다. 찾아봐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글들 구경하고 잘 놀다 갑니다. 또 놀러올게요.

    2008/11/30 23:5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브라질 원두커피중에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고급인 종류중 하나이지요. 그 외에도 Suplicy, Fran's, Lucas 등등이 있는데 한국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혹 모르지요. 뒤져보면 있을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2008/12/01 00:03
  8.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시절아침마다 우유한가득에 커피를 약간씩 타서 마셔서 보았습니다.
    엄마가 늘 그렇게 아침에 마실 것을 준비해 주셨죠.
    그리고 커피 심부름을 갈때 따뜻한 그 커피 가루와 향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제대로 마셔 본 적이 없어 참 아쉽네요.

    2008/12/01 00:2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이번에 브라질에 오시면 꼭 드셔 보시도록 하세요. 그리구 가능하면 원두도 조금 사 가시구요. 원두의 유통 기한이 보통 6개월이기 때문에, 많이 사가셔두 나중엔 아깝게 짐이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니면, 이곳에 오셔서 커피가 마음에 드시면 괜찮은 친구를 하나 사귀세요. 그럼, 그 친구가 계속 한국으로 부쳐줄 겁니다. ㅎㅎㅎ

      2008/12/01 01:29
  9.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베트남 다녀오신 분이 베트남 커피를 사다주셔서 먹고 있답니다.
    또 다른 색다른 맛이던데, 브라질 커피도 또 색다른 맛이겠지요? ^^

    2008/12/01 01:3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베트남 커피.... 혹시 인스턴트 커피 아닌가요? 1인분마다 비닐봉투에 담겨져 있는...??? 저두 칠레에서 그 커피를 입수해서 한동안 마셨드랬습니다. 맛이 좋더군요. 브라질의 이과수 커피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원두의 맛은 좀 다릅니다. 아시겠지만, 커피에는 기름과, 당분과 산의 신맛이 들어있고, 600여가지에 달하는 향기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원두의 맛이 틀려지게 되는 것이죠. 소개한 트레비올로는 신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상파울로에 흔한 Cafe do Ponto라는 메이커의 커피는 신맛이 좀 더 진하게 여운을 남기더군요. 나중에 카페 도 뽄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니, 그때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12/01 02:01
  10.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의 향이 느껴지는 자리네요.
    커피애호가는 아니지만 향과 맛이 궁금해집니다.

    2008/12/01 05:4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렇습니까? 칭찬으로 들리네요. 브라질의 커피가 최근들어 더 좋아진 느낌을 받습니다. 커피 애호가가 아니라 할지라도 한번쯤 마셔보는거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08/12/01 10:01
  11. 김남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에서 함께 마시던 원두가 생각나네요.. ^_^

    2008/12/01 14:2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예, 그때가 그립지요? 저두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쪽으로 한 번 놀러오십시오. 가족들하고 함께요...

      2008/12/02 00:31
  12.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 마실때 치즈도 같이 먹으면....맛있습니다...그것도 로크포르 치즈!
    고급 바에서는 커피 주문하면 치즈가 나온답니다.
    와인 마실때도 안주로서 로크포르 치즈가 최고고요.

    2008/12/01 19:5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커피와 치즈라.... 좋아하는 사람두 있지만, 내 생각에는 별룬데... 나두 치즈 좋아하지만, 커피하고는 좀 그러네.

      2008/12/02 00:32
  13.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다시 올립니다
    위에다 써야하는데 ...그만 밑에다...아고~

    2008/12/01 19:51
  14. 심소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커피 좋쥐~~~ 요즘 더워야 하는데 이거 날씨가 정말 흐리넹..
    이런날 커피한잔~~ 좋쥐~~

    2008/12/01 22:3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꾸리찌바에서 마시는 레몬조각들어간 커피도 좋은데... 여기서는 아직까지 한 군데서만 그런 커피를 마셔보았네...

      2008/12/02 00:33
    • 동석이  수정/삭제

      레몬 껍질을 조그만 크기로 잘라 넣고 마시는 커피...향이 넘 조오치요...그리고 꼬냑을 아주 조금 넣은 블랙커피도 추울 때 최고고!!!

      2008/12/02 08:2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코냑을 넣은 커피두 좋지만, 추울때는 아르헨티나의 Sub-Marino도 괜찮을 듯해. 쓴 쵸콜렛을 우유에 퐁당빠뜨려 마시는 그 음료 말야... 근데, 여긴 너무 더워... ㅎㅎ

      2008/12/02 09:48
  15.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하고 케이크도 굳!

    2008/12/02 07:46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안그래두, 커피하고 케잌을 먹었는데.... 커피는 브라질 커피가 나은데, 케잌은 아르헨티나게 더 맛있다는거... 거참, 왠지 슬퍼지는 거 같지 않냐?

      2008/12/02 09:49
    • 동석이  수정/삭제

      형! 자랑하는거지...거기선 그렇게 마시고 먹을수 있으니까!!!! 으~~ 원래, 소금하고 설탕이 알젠틴게 비교도 않되게 남미에선 최고니까, 케익도, 아이스크림두 당근으로 맛있지...
      알젠틴 소금산을 찍어서 담에 올려보는것두...아니다, 여긴 이과수 소개하는 블로근데...ㅎㅎ

      2008/12/02 10:43
  16. Favicon of http://zinc.tistory.com BlogIcon 슈피넬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브라질에 계시는 군요 ^^
    커피를 참 좋아해서...브라질 원두도 마셔봤는데 맛있었어요^^

    2008/12/02 13:55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브라질의 슈퍼마켙에는 여러 종류의 커피들이 있습니다. 제 기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킬로당 10헤알이 안되는 커피들은 좀 향이 없더군요. 그렇지만, 좋은 커피들은 정말 맛이 좋습니다. 브라질 커피.... 최곱니다!

      2008/12/03 00:32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12/03 01:52
  18. Favicon of http://ninabrisa.tistor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무엇보다도 에스프레소가격이@..@휘둥그레~하게 싸네요.

    언젠가 꼭 가보고싶어요^^

    2008/12/03 02:29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에스프레소 가격도 가격이지만, 커피맛이 정말 좋답니다. 브라질에 오시게 되면 꼭 사가지고 가셔야 할 품목가운데 하나랍니다.

      2008/12/04 00:48
  19. 빛 비추는 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커피 사탕도 맛있다!

    2008/12/03 10:54
  20. 동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기어이 아랍친구를 설득한 끝에 아랍에서 오는 길에 진짜 정통커피를
    맛보게 됬는데..........음.......그냥 마구 씁쓸름하고 찌꺼기도 꽤 많고,
    생각 외로 별루네......난 아무래두 브라질산 원두커피가 좋아!!!
    그리구 형...포스 갈때 Treviolo 몇봉지 가져 갈까?

    2008/12/03 22:4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라비아 커피는 커피를 마치 맷돌에 갈은 것처럼 커피 아래쪽으로 기름섞인 물과 같은 부유물이 많아. 대부분 그건 먹지 않는데, 그거 마시면 고소하기는 하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 그럴꺼야.
      그리고, 여기올때 트레비올로 말고, Fran's 갖구와. 트레비올로는 여기서두 구할수 있잖아. 프란's 커피는 여기서는 구할 수 없거든. OK?

      2008/12/04 00:46
    • 동석이  수정/삭제

      Fran,s꺼하구 다른것두 가져갈께!!

      2008/12/04 08:36
  21. Favicon of http://kimacc@speedy.com.ar BlogIcon kim jai han  수정/삭제  댓글쓰기

    muy buena pagina! que siga escribiendo que me gusta mucho, lo queremos muchos desde patagonia esquel

    2008/12/03 23:3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Muchas gracias hermano mio! Espero que vemos pronto posible!!!! Saludo para tu familia!

      2008/12/04 00:47
  22. koh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 싶다

    2008/12/04 22:00
  23. koh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다음번 이과수 여행은 훨씬 편해졌어요.

    2008/12/04 22:33
  24. yunei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 애호가 입니다.

    포즈두이과수에 트레비올로커피 전문 카페가 있다니

    꼭 맛보고 싶습니다.

    2008/12/04 22:43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와우~~~!!! 트레비올로 카페를 아시나봅니다. 대단하신데요???

      2008/12/06 08:20
  25. 사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져버려! 멋져버려!

    2008/12/04 22:44
  26. 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즈두이과수에서 양고기 바베큐와 칵테일 예술이네요.

    2008/12/04 22:55
  27. 김철읍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즈 두 이과수에 자주 여행 가는데 커다란 맥주(2.5lts)탑 이라니?

    침이 줄줄...

    2008/12/04 23:00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가운데, 맥주를 시원하게 해 주는 냉매가 있습니다. 그래서 2.5리터를 마시는 동안 따뜻해지지 않는거죠. 사실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 2.5리터는 별거 아니죠. 미지근해져서 못 마시는 거지.

      2008/12/06 08:22
  28.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커피광인데 사진을 보니 입에 홍수가 나려고 하네요ㅎㅎ
    커피 자체가 좋으면 어떻게 만들어마셔도 맛있는것 같아요. 몇달전에 카흐뜨노아(?)라는 묘한 이름의 커피를 입수했는데 소금 약간 넣고 찬우유에만 타먹어도 커피전문점 못지 않더군요. 커피생각하니 못견디겠네요ㅠㅠ 자판기 커피라도 마셔야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며칠전 음식점에서 자판기커피(100원)를 뽑기 위해 동전교환기에 오천원짜리를 넣었는데 천원짜리가 다 떨어졌는지 100원짜리 50개가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 지금까지 주머니가 묵직합니다^^

    2008/12/09 04:08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그 동전으로 한동안 자판기 커피는 한없이 드시겠습니다. 50잔이라!!!! ㅎㅎㅎ, 그럼 맛있게 드십시오. 이곳에서 커피 향만 그쪽으로 보내 드립니다. ㅎㅎㅎ

      2008/12/10 01:01
  29. Favicon of http://mhlangel.tistory.com BlogIcon 하늘빛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커피를 안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든건지(?)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이곳에서 바로 내려 먹는 커피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2008/12/10 13:11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하늘빛이님은 한번 쯤 꼭 남미에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 원산지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를 맛 보려면 말이죠. 이 커피를 갈아서 드립으로 마시면, 구수하면서 약간 달콤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은 맛이 그렇다구요) 신 맛이 아주 절제된 커피맛이 납니다. 경험해 보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ㅎㅎㅎ

      2008/12/10 21:42
  30. Favicon of http://silkylake.tistory.com BlogIcon stel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의 글..트랙백으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제 막 배우는 단계이기도 해요.
    왜냐면 마실줄만 알고, 그 외엔 잘 모르거든요...^^
    브라질 세하도를 즐겨 마시곤 했는데, 다른 종류도 많이 마셔보고 싶네요.^^
    제 블로그에 링크 걸고 자주 오겠습니다.

    2009/01/26 07:14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아유, 감사합니다. 링크까지 걸어주시구... 실은, 전 진작에 링크를 걸어놓았어요. 사진이 워낙에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커피는 한 때 브라질에서는 Ouro Verde(그러니까 녹색 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싼 열매였어요. 그래서인지, 현재에도 브라질에는 금처럼 비싼 커피가 몇 종 있답니다. ㅎㅎㅎ, 앞으로 가끔씩 커피 이야기도 올려야 할 것 같네요.

      2009/01/26 09:06
  31. Favicon of http://001ti.tistory.com BlogIcon 중계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있습니다. 혹시 [카페드싼드로] 라는 커피를 아시는지요?
    브라질쪽에서는 인지도가 꽤 있다고 하는데 저도 정보를 얻기위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이곳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신다면 드싼드로에 관한 홈피나 사진등이
    있는 곳을 알려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2009/08/27 13:10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카페드싼드로라는 커피는 금시초문이군요. 몇 군데 브라질 커피를 취급하는 상점들에 문의를 했는데 역시 모르는 눈치입니다. 혹시 명칭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인지도가 꽤 있다면 저두 한 번 마셔보구 싶군요. 아마도 산지에서는 인지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있었던 곳들 - 상파울로 이남 - 에서는 알려진바가 별로 없어 보이네요. 브라질의 커피 관련 잡지들에도 나타나지 않아서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찾는 것을 돕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009/08/27 16:37
    • Favicon of http://001ti.story.com BlogIcon 중계사  수정/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커피 명칭을 조금 틀리게 알려드렸습니다.
      [카페 드 싼트로]였습니다.
      발음에 있어서는 비슷하다 할 수 있겠는데
      아무튼 이 커피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조안님께서 모르신다면 유명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업쪽에 깊은 연관이 있어서 문의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찾아봐 주신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9/08/28 03:52
    •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혹시 포르투갈어나 영어 명칭으로 보내 주실 수 있으십니까? 검색을 하면서 Cafe de Sandro, Cafe de Santro, Cafe d' Centro, Cafe de Sao-tiro, 등등을 해 보았는데, 알 수 없더군요. 브라질에는 상등품의 커피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쩌면 내수는 없고 외국에서만 유명한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009/08/28 09:08
    • Favicon of http://001ti.story.com BlogIcon 중계사  수정/삭제

      여러가지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브라질에도 상등품이 따로있나 보군요^^

      2009/08/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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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의 라틴 아메리카 이야기 (ex. 이과수 이야기)
라틴 아메리카의 중심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 폭포와 지역 도시들의 환경과 풍경, 언어와 특징들에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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