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토스카나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그런데, 사실은 이 호텔을 먼저 소개받고 간 자리였었다. 이 호텔 쥔이 식당을 함께 하는데, 식당을 소개해 달라고 졸라서, 식당 먼저 포스팅을 한 거다. 이 호텔의 이름은 "라 소르헨떼"(La Sorgente)다. 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지은 집으로 이 지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호텔이다. --> 호텔 사이트 보기
이 집 주인 아저씨는 11년전 이탈리아에서 와서 이 지역의 5성 호텔 관리를 맡아서 일하다 7년전에 가족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오늘날의 실제 경영자는 그 아들 - 28살 먹었다는 그 이탈리아 청년 - 인데, 이 아들역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이 호텔을 경영하기 위해 아주 부지런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호텔은 자그마한 방들이 2층으로 지어진 건물에 나누어져 있다. 옆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각 방들은 가운데 정원을 향해 있고, 방 바깥에는 베란다가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움을 맛볼 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복도 이곳 저곳에 난초와 함께 여러 수목들과 화초들을 심어놓아서 향기와 그늘이 아주 멋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식당, 혹은 호텔 로비의 뒤쪽편에는 위 사진처럼 정원을 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손님들은 이곳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정원을 즐길 수도 있고, 또 수영장에서 몸을 식힐수도 있다.
<수영장 주변에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는 손님들>
이 집에 들어서면서 눈에 띄는 이 식물들 거의 대부분이 이 집 터에 자라고 있는 것들이고, 또 일부는 이 집 주인의 손길에 의해 심어진 것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무 한그루도 함부러 베어내지 않고 사용을 하고, 그것들을 피해서 혹은 이용해서 건물을 만들었다는 거...... 정말 세심한 배려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더 놀란것은 저 다리........ 저 다리는 원래 이 집을 짓기 전에 있었던 다리라고 한다. 사실, 저 수영장이 있던 자리에는 개울이 흘러가고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저 다리가 있었다고 하는데, 집주인은 이 땅을 사서는 개울이 흘러가는 곳에 수영장을 만들고, 개울물을 정화하고 일부는 지하수를 퍼 올려서 수영장 물을 채운다고 한다. 반대로, 물이 흘러가는 쪽으로는 바로 개울로 연결을 해서 그 개울이 계속 흘러나가도록 마련해 두었다고 한다. 이게 친환경적인 설계가 아닌가?
호텔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다. 방두 다 해야 20개 뿐이다. 각 객실에는 화장실, 에어컨과 케이블 TV가 있고, 인터넷과 전화가 연결되어 있다. 호텔의 뒷쪽 편에 주인 가족이 (아저씨, 아줌마, 아들)살고 있고, 이분들이 항상 나와서 손님들과 교제를 하면서 손님들의 필요를 돌보는데, 자칭, (상업적인)손님이 아니라, 자기 집을 방문한 손님들 대접하듯 한다고 한다. (좀, 귀찮지는 않을까???)
브라질 호텔에 비해서, 한 가지 좀 미흡한 것이 있다면, 아침 식사인데... 아침 식사는 일반적인 아르헨티나 식 아침에 비해서는 잘 나오는 편이다.
<브라질의 아침에 비해서는
왜소한 식단이다.
하지만 메디알루나(크로아쌍)
두 개와 밀크들이커피 한잔으로 떼우는
아르헨티나식 아침보다는 풍성하다>
빵은 호텔에서 직접 만든다.
그 외에도 이 호텔에서는 인터넷 사용은 무료, 스캐너와 출력 및 CD 버닝 역시 무료다. 이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는 La Tosacana 식당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불과 3블럭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행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당근, 차를 타고 다니면 더 쉽다.
숙박 비용은 성수기때의 가격이 싱글 200 뻬소, 더블 235 뻬소, 트리플이 290 뻬소 선이다. 4명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콰트리플의 가격은 320 뻬소다. 주소는 Av. Cordoba 454번지. 전화는 (03757) 424-252 --> 호텔 사이트 보기
hola muy lindo hotel, cuando vamos a visitar me gustaria alojar, asi que seguro por 15 dias va hacer descuento, no? que siga sacando comentarios de lugares alojamientos ya que va a ser muy beneficios para los que viajan, nos vemos desde patagonia esquel
No se! Eso deberia tratar vos mismo. Pero, no esta seguro de que este vaga para alojar. Dice que ya 4 meses esta lleno. Cuando ustedes van a venir por a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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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모습이 좋습니다.
2008/11/20 15:41지금 그쪽은 강열한 태양이 비추고 있겠네요.
여기는 점점 더 추워직 있어요.
풀장 보니 이곳 날씨가 춥다는 사실이 더욱 더 크게 느껴져요.
그런가요? 겨울이 추운 분이라면, 남미로 오셔서 겨울을 나고 가시면 좋겠네요. 다만, 너무 더운 곳에 살면, 사람이 좀 쳐지기는 하지만요. ㅎㅎㅎ
2008/11/20 23:23오~~ 점점.. 가이드 전문화 되가는데요.. 호텔, 식당, 관광 코스... 이과수에 가기전에 꼭 물어볼 사람..
2008/11/20 23:16그래? 고맙다. 음, 이런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이 즐겁다. ㅎㅎㅎ
2008/11/20 23:23왠지모를..훈훈함..흐릅니다
2008/11/21 07:15호텔이라는 느낌보다 훨..자연스러워 맘에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박잉..ㅎㅎ..
직접 만든 빵도 맛나겠습니다
늘..고맙습니다..
예, 저집에 가보니까, 하루저녁 신세를 지고 싶던데요. 정말 자연스런 분위기였답니다. 언제 친구들이 오면 좀 교섭을 해서는 DC 받아서 며칠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
2008/11/21 22:11한국에서 메디아 루나를 그냥 크로아상 말고 아르헨티나식으로 만들어 팔면 불티날텐데요! 기술이 없어서TT
2008/11/22 23:23왜? 한국에 가서 빵집 할려구??? 하긴 뭘 해도 잘 할거야. ㅎㅎㅎ
2008/11/23 01:05수영장 중간에 다리도 있고 넘 예쁘네요 ~ 작지만 깔끔해 보여요..^^
2008/11/23 12:31근데 200페소면 한국 가격으로는 얼마인가요?
기회가 되서 가게 된다면 묵고 싶어지네요 ㅋ
현재 달러당 페소의 가격이 1:3.3정도 되지요. 그러니까, 200페소면 65불 선인가요? 한국돈이 지금 1달러당 1400원이니까 90000원 선이 되나봐요. 그 정도 가격이면 싼건지 비싼건지를 모르겠네요. 여기 입장에서는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거든요. ㅎㅎㅎ
2008/11/23 19:08저기 넘 이뻐여~
2008/11/25 22:22그래, 이쁘지? 은지오면 한번 가보자. 가서 묵는건 안되지만, 구경이야. 뭐.....
2008/12/06 08:25저곳에서 한 일주일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컴퓨터두, 헨드폰두 없이....
2008/11/26 08:01성수기라면 더 힘들고, 비수기라도 쉽지는 않을꺼야. 지금도 4달째 Lotado라니까.... ㅎㅎ
2008/12/06 08:26hola muy lindo hotel, cuando vamos a visitar me gustaria alojar, asi que seguro por 15 dias va hacer descuento, no? que siga sacando comentarios de lugares alojamientos ya que va a ser muy beneficios para los que viajan, nos vemos desde patagonia esquel
2008/12/05 20:15No se! Eso deberia tratar vos mismo. Pero, no esta seguro de que este vaga para alojar. Dice que ya 4 meses esta lleno. Cuando ustedes van a venir por aqui?
2008/12/06 08:28espero poder estar para enero alli..... debe ser caro para consegir alojamiento para enero, no?? nos vemos
2008/12/06 15:47Che! voy a conversar con el dueno, pero parece que es dificil de conseguir cuartos.
2008/12/06 17:09Pero, quien sabe? Yo te buscare buenos alojamientos.
이과수에 여러번 갔지만
2008/12/14 12:29제대로된 여행은 없었던 것 같아요.
가이드 덕분에 다음번은 성공...
비밀댓글입니다
2009/05/20 22:55그러니까 2박 3일이라는 뜻인가요? 정확하게 며칠 동안 계실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좋겠군요. 일단 http://latinamericastory.com/140 http://latinamericastory.com/141
2009/05/22 22:33http://latinamericastory.com/146
http://latinamericastory.com/148을 살펴보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 메일은 infoiguassu@gmail.com 입니다.